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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교회는 어떻게 일어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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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12-09 | 조회조회수 : 1,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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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적 교회와 관련된 최근 연구동향과 실천을 소개하여 지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을 제공해 온 한국교회선교연구소(KOMIS. 이사장 이현식 목사. 소장 황병배 교수)가 6일 오후 종로구의 중앙교회(이형노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2022년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교인이 감소하고 사회적 신뢰도가 추락했으며 교회가 게토화 되고 양극화되는 등 큰 어려움을 당한 한국교회가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에 대해 논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의는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현황과 미래”에 대해, 김형국 목사(하나복네트워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적 목회”에 대해, 황병배 교수(한국교회선교연구소)가 “한국적 선교적 교회 담론사(談論史)”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깅의에 나선 목회데이터연구소, 하나복네트워크, 한국교회선교연구소 등 세 단체는 세미나 도중 <사업협력협약식>을 갖고 “하나님 나라 복음 전파 및 선교적 교회를 통한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부분은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연대 △조사연구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의 협력 △보고서․간행물 기타 자료․정보의 교환 △통계 관련 컨설팅 및 자문 지원 △선교적 교회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계획 및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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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협력협약식 / 한국교회선교연구소+하나복DNA네트워크+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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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현식 목사(한국교회선교연구소 이사장)


    강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이현식 목사(한국교회선교연구소 이사장, 진관교회)는 “나의 목회철학은 ‘최선’”이라고 알리며 설교 본문으로 택한 왕하24:5-6에 나오는 단어 중 ‘기록’, ‘대신’, ‘잠(죽음)’ 세 가지를 지목해 “기록은 나에 대한 평가다.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생각해 보면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것이다. 또 내가 안하면 누군가 대신한다. 써주실 때 감사하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인생의 마지막이 있다. 그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거듭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믿음을 지키는 선한 싸움을 다했다고 고백하는 사도바울처럼 선교적교회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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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 지형근 목사(목회데이터연구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현황과 미래"“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현황과 미래”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지용근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지대표는 “더 나은 정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목회데이터연구소를 설립했다. 한국갤럽에서 오래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통계와 기독교통계를 매주 화요일 16000명의 목회자들에게 메일로 발송하여 알리는 사역을 하고 있다.(카카오톡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를 채널 추가해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mhdata.or.kr 에는 매주 6천여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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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서 무종교인 비율이 60%로 탈종교화 현상이 심화되었고 알리며 강의를 시작했다. 흥미로운 것은 기독교인은 감소되지 않았고 불교가 급감했다. 그러나 개신교에도 젊은 세대는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 미래 전망이 어둡다는 이야기다. 신뢰도 역시 개신교에서 하락이 심하다.


    지대표는 한국교회의 사회 봉사 활동에 대해 일반인의 인식도 조사했는데 ‘사회봉사가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5%나 되고 심지어 봉사받기를 거부하는 현상도 있다며 순수한 봉사가 더 효과적 전도수단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대표는 이외에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주요 변화로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 △SBNR(Spiritual but Not Religious) 등을 들며 “코로나이후 성도들의 신앙 약화현상이 심각하다. 높은 소속감에 기초한 강력한 동원 체제가 약화되고 헌신자가 줄어 전체적으로 현장예배 참석자들이 평균 30% 줄었다. 코로나 이후 새신자가 0.9%밖에 안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30-40대가 현장예배 참석률이 가장 낮고 이들의 자녀 역시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 교회학교 학생 감소속도는 일반학생보다 1.3배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서 20년후에는 현재의 50%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지목사는 이런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방안으로 ‘소그룹’을 제안했다. 2022년 트렌드는 사회파편화가 심화된 개인화이기 때문에 개인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모임을 활성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대표는 또 극복방안으로 ‘마을목회’를 제안했다. 다만 지역교회에 대한 기여를 전도의 수단으로 삼지 말아야 하고 도덕적 우월감에서 시혜적 위치가 아닌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등 사회적 이유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지대표는 △하이브리드 처치(Hybrid Church) △몰라큘 라이프(Molecule Life)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쫒아가면 도망가는 세대, MZ △올라인 교육(All Line Education) △퍼블릭 처치(Public Church) △격차교회 서바이벌 목회(Polarization of Church, Survival Ministry) △기후 교회(Climate Church) △해외기독교 트렌드(미국사례) 등도 대안으로 제시하며 “예상된 위기는 현실화되지 않는다”며 교회가 위기로 이끌 수 있는 요인을 예상하 미리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김형국 목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는 나들목교회와 하나복네트워크 사례로 코로나시대의 선교적 목회가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 강의했다. 김 목사가 대표로 있는 ‘하나님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하나복)’는 초대교회 공동체를 오늘날 사회와 문화 속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기반으로 어떻게 세울지 고민하는 모임으로 35개 네트워크와 80여 동역교회, 동역회원 18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01년 7~8개의 가정교회로 시작해 김목사가 2010년 개척하여 1000여명으로 성장한 나들목교회는 2019년 5월에 나들목꿈꾸는교회·나들목동행교회·나들목양평교회·더불어함께교회·서로교회 등 다섯 교회로 분립했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인사·재정·사역은 독립하지만, 사명과 선교전략을 공유하는 형태다. 분립의 이유는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대형교회로서는 성도들간의 내밀한 관계가 약해지고 조직을 운영하고 유지하는데 에너지가 낭비되기 때문이다. 또 교회로 모여들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주변으로 침투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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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목사는 초대교회가 그러했듯이 살아있는 유기적 공동체가 되려면 사람을 어떻게 전도하여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세울지, 그리고 성경에 얘기하는 공동체와 건강한 교회를 현대적 상황에 걸맞게 어떻게 세울지에 대해 강의하며 성북구에 위치한 나들목 보문공동체를 소개했다.


    이 공동체는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 51%의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이 도시빈민 49%를 돌보며 함께 세워가는 도시공동체이자 가정교회다. 돌보는 사람이 돌봄을 받는 사람보다 많은 5149를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보문동에 사는 약 42명이 ‘고립청년’을 돕는 ‘리커버리 사역-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리커버리예술단, 리커버리 야구단’, ’, 도시빈민 주거프로젝트 ‘바나바하우스’, 노숙인 무료급식 ‘바하밥집’, 직업자활사업 ‘J-friend’, 예배와 교제, 식사와 나눔이 있는 ‘공동체 사랑방’ 등을 운영한다. 하나님 나라는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누리고 지켜야 할 세상이고 서로서로 돌봄으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 오기까지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양육하고 제자훈련으로 성장시켜 하나님나라 복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김목사는 강조했다.


    황교수는 한국 선교신학자들이 학술지 「선교신학」에 게재한 선교적 교회와 관련된 76편의 논문들을 연도별로 정리하고, 각 논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후, 그동안의 연구들이 보여주는 특징들을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했다.


    선교적 교회에 대한 거대담론을 시작한 대표적인 인물은 영국의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이고 1990년대 GOCN (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에 속한 미국의 선교학자와 목회자 6명이 1998년 Missional church 라는 책을 출판한 후, 전 세계적으로 ‘선교적 교회’에 대한 담론이 빠르게 확산되었고 국내에는 2002년 1월, 「선교신학」 제5집에 “선교적 봉사적 교회론”을 소개한 선교신학자 최형근이 처음이다. 그는 ‘통전적인 관점(holistic perspective)’으로 하나님의 선교 개념을 통해 교회와 선교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교회의 선교적 본질과 역할을 규정짓는 사회봉사적 교회론(diakonic ecclesiology)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그 후 「선교신학」에 게재된 선교적 교회에 대한 두 번째 논문은 이후천의 “한국적 상황에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가 갖는 의미 연구”(2009)이다. 연구자는 선교적 교회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이 어떻게 한국교회에 소개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어떤 양상으로 발전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한국교회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선교적 교회론이 에큐메니컬과 복음주의 진영의 대립, 지역교회와 파라처치와의 대립 뿐 아니라, 성육신적 사역을 통해 교회의 양극화와 문화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진정한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게 하는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최동규는 “선교적 교회론을 교회성장학의 연속선상에서 이해하고 선교적 교회론을 통해 교회성장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고. 박보경은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선교적 회중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 했으며 이후천은 선교적 교단의 신학적 근거와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일은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유형들을 사례연구한 후 선교적 교회의 8가지 실천원리를 제시했다. 이 외 △‘선교적 민중교회’(황홍렬) △‘선교적 영성’(이병옥) △‘선교적 예배’ (정승현) △‘선교적 삶’(이상훈) △‘선교적 리더십’(이선이) 등이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새로운 선교적 실천 개념들을 소개했다.


    한국적 선교적 교회 담론사를 이어간 황교수는 “한국 선교신학자들은 서구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론을 어떻게 한국적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했으며 그 연구들은 선교적 교회론이 추구하는 주요 가치들 – ‘보냄받은 선교 공동체로서의 정체성’, ‘하나님의 선교’, ‘선교지로서의 지역사회 이해’, ‘하나님의 나라’, ‘통전적 선교’, ‘선교적 교회 구조’,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들’– 을 통전적으로 연구하면서 ’선교적 교회‘를 시작하거나 전통적인 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려는 교회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침을 제시해 줌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선교적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실천 원리들을 제시해 했을 뿐 아니라 선교적 교회와 관련된 새로운 선교적 실천 개념들 - 선교적 교회성장, 선교적 회중, 선교적 교단, 선교적 민중교회, 선교적 영성, 선교적 예배, 선교적 삶, 선교적 목회, 선교적 리더십, 선교적 그리스도인 - 을 확장시키고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다뤘다고 돌아보았다.


    끝으로 황교수는 추락한 한국교회의 대 사회적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세상으로 보냄받은 선교 공동체라는 자기 정체성을 회복하고, 보내심의 주체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를 겸손히 인정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통전적 선교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신학의 핵심은 교회가 사회와 단절된 이기적인 신앙 집단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사시화(Privatization)을 버리고 사회의 공적 영역을 더 적극적으로 추구하자는 데 있으며 교회가 사회 전체의 공적 유익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함께 감당할 때 세상은 교회를 다시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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