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구세군 나눔 통해 성탄절 의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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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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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 구세군 자선냄비 특별모금 참여
[데일리굿뉴스] 김혜인 기자 = “성탄절을 맞아 구세군 나눔에 함께하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뜻을 삶으로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진행된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 특별모금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 21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열린 '구세군 스페셜 자산냄비 특별모금' 행사에서 참여를 독려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데일리굿뉴스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하지만 명동역 앞은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 특별모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 이영훈 목사의 격려금 전달을 시작으로 100여 명의 성도들이 줄지어 모금함에 격려금을 넣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모습은 낮아짐, 섬김, 희생으로 크리스찬들이 앞장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의 낮아짐과 섬김, 희생을 통해 한국사회가 밝아지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지난 1일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거리모금을 시작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360곳에 한 달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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