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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와 말씀 중심, 사랑 실천해야 한국교회 부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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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1-02 | 조회조회수 : 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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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대담]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불황 등으로 기대감 보다는 염려가 많다. 차별금지법 추진과 개정 교육과정으로 기독교 가치관마저 흔들리고 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쁨보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은 혼란스럽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만나 한국교회 역할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한 고견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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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서 각오와 목표는


    소속 교단의 전통과 교리가 다른 사람들이 하나되고 연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교회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된 사람들이다. 이러한 믿음 위에서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거룩한 소망과 비전을 공유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한국교회가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돼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또한 한국교회에 일어날 거대한 부흥의 불길을 소망하며 기도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별히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돕고 섬기는 일은 물론이고 모든 교단과 교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섬김의 자세로 일할 것이다.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당면한 도전들에 맞서 한교총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지지가 필요하다. 생명 존중의 규범을 무너뜨리는 낙태 허용법, 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일들에 대해 우리는 강력한 목소리를 내는 일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노숙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탈북자,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이나 저출산 문제, 기후 변화 문제 등의 중요한 이슈들에 관해서도 지혜를 모아 적극 대처하겠다. 부족하지만 대표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성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중보기도를 부탁드린다.


    지난 한 해 한국 사회가 많은 아픔을 겪었다. 교회 역할은


    한국 사회가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머물러 있지 말고 우리 국민 모두 이제 더 나은 미래라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경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했다. 교회는 상처 입은 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적 영역에서의 교회 역할이 중요해졌다. 교회가 사랑을 실천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교회 밖 세상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곳임을 자각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 한국 사회가 겪은 아픔이 주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를 준비 중이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 최근 10.29 이태원 참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겪어왔다. 이런 과정에서 사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이 쉽게 회복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 즉 ‘트라우마’를 갖고 고통 가운데 살아간다. 트라우마는 심각할 경우 수면장애, 불안장애, 더 나아가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을 동반하고, 육체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트라우마센터는 이처럼 감당하기 힘든 사건 사고를 겪은 후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맡는다. 교회는 사람들의 영혼 구원뿐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트라우마센터 설립은 교회의 역할을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지난해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트라우마센터 설립 후원금으로 10억 원을 출연했다. 세월호 사고 때 자녀와 가족을 잃은 슬픔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트라우마 센터가 운영되었는데, 그 때 참여한 전문가들과 트라우마센터 운영을 논의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에 트라우마센터 문을 열어 고난 당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맞았다. 근본 원인은


    코로나19 초기에 신천지발 집단 감염 사건이 한국사회에 준 타격이 상당했다. 이때 상당수 언론에서 신천지를 ‘교회’라고 표현, 일반 시민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이 교회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오해했다. 정부에서도 유독 교회발 확진자수를 집중 발표했다. 이는 교회가 어느 단체나 모임보다 방역 지침을 준수했음에도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런 대외 이미지 실추가 한국교회 위기의 근본 원인은 아니다. 한국교회가 영적 지도력을 상실하고, 개인구원과 개교회 성장에만 힘쓰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성도들은 진정한 사랑의 교제가 이뤄지는 교회가 가장 다니고 싶은 교회라고 꼽았다. 이 시대 사람들이 훌륭한 설교나 프로그램보다 공동체로부터 전해지는 온기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한국교회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참된 사랑의 공동체성을 회복할 때 현재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본질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오늘날 세상이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있는 내용은 영적 지도력 상실에서 왔다. 교권주의와 물량주의, 교회와 교단의 갈등과 분열, 일부 목회자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한국교회 신뢰도가 타격을 입었다. 교회가 사회를 돌봐야 하는데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한국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달랐다. 선교사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육과 의료,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세상 사람들을 선도하며 부흥한 이유다. 결국 다시 부흥하려면 개화기 한국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앙의 본질, 즉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창기 한국교회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하고 예배하는 일에 힘썼다. 성경을 읽고 사랑을 실천하며 전도하는 일에 전념했다. 신앙생활은 이처럼 기도와 말씀 중심, 사랑 실천의 운동이 돼야 한다. 기도하고 말씀에 전념할 때 성령이 충만해지고, 성령충만한 교회는 사회를 섬기며 사랑 실천에 힘쓸 때 부흥하게 될 것이다.


    최근 동성애, 성적 취향 등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차별금지법 실상은 소수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다수의 인권을 제한하고 오히려 역차별을 조장하는 법이다. 결코 통과돼서는 안 되는 악법이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5000년 한국 전통 문화와 가족의 가치를 파괴한다. 또한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지난해 9월부터 2주 간격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다. 성도들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 차원에서 이뤄지는 여러 대응 방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요청한다. 다만 동성애라는 이유로 소수의 인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창조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그들을 선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해 한국 교회를 전망한다면.


    2023년은 우리나라와 교회 역사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해다. 하와이에 이민교회를 설립해 복음을 전한 지 120년이 됐다. 또한 원산 하디부흥운동 역시 120년이 됐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지난해 10월 세계오순절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한목소리로 곧 다가올 위대한 부흥을 예고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이 부흥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일어날 것을 바라본다. 성령이 일으키시는 부흥의 바람이 지금 우리에게 불어오고 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한국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향해 비상하기를 소망한다.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을 부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막을 내렸지만, 그 여파로 정치와 경제, 사회적 안정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2023년에도 어려운 현실이 조금 더 계속될 수 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거룩한 꿈과 희망을 품어야 한다. 현재 어려움으로 좌절하거나 낙심하면 안 된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전진하길 바란다. 모든 문제보다 크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새해에는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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