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다음세대를 일으키소서"…교단·교파 초월 연합기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위기의 한국·다음세대를 일으키소서"…교단·교파 초월 연합기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위기의 한국·다음세대를 일으키소서"…교단·교파 초월 연합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4-02-20 | 조회조회수 : 131회

    본문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다음세대 위해 한 목소리 기도

     


    b43b9dbe82e77b6eb39de777895b7f53_1708450279_9885.jpg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개최됐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하나님과 그가 행하신 일을 알고 기억하는 다음세대를 세우게 하소서."


    다음세대와 이땅의 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기도는 간절했다.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공동대표 원성웅 이재훈 한기채 목사)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한국교회 부흥을 바라는 간절한 신앙고백으로 채워졌다. 교파를 초월해 7천여 목회자와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3시간여 동안 한국교회 연합과 다음세대의 영적전쟁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 


    교계 지도자들은 영적 침체를 겪고 있는 교회와 다음세대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다윗의 도전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는 "전쟁에서 사용하는 가장 무서운 전략이 반복이다. 동성애, 동거, 마약 등 서구에서 들어온 문화가 미디어 등을 통해 계속 반복 노출된면서 우리 사회를 중독·마비시키고 있다"며 "이런 세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론적 이론이 아닌 복음의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음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해야 한다"면서 "다니엘과 다윗은 시대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해 복음의 능력을 나타냈다. 다음세대에게 이같은 도전정신을 심어 하나님의 직접적인 능력을 경험하는 역사가 나타나길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도 설교에서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과 기독교인 감소, 교회학교 급감,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 저지와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의 파고를 막기 위해 힘 모아 기도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b43b9dbe82e77b6eb39de777895b7f53_1708450260_0372.jpg
    ▲합심기도하고 있는 기도회 참석자들.ⓒ데일리굿뉴스


    이날 기도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회의 사명을 되새기고  국가적 문제해결에 동참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미래의 최대 위협으로 '저출산 문제가'가 꼽히는 가운데 교회가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제양규 한동대 명예교수는 "올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 기록인 0.68명으로 전망되고 2030년이면 교회의 90% 이상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교회가 힘을 모으면 저출산의 위기를 막고 다음세대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 당진의 동일교회 사례를 소개한 그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아이 돌봄이 출산 증대로 이어진 성공사례로 동일교회가 소개됐는데,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가 크다"면서 "교회마다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저출생에 따른 국가적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방과후 교회 돌봄공동체를 지원하면서 교회가 아이들을 품으면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대한민국의 희망',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다음세대를 복음과 성경적 가치로 무장한 '이음세대'로 일으키겠다고 결단했다. 


    한다연 공동대표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는 "이스라엘이 위기에 빠졌을 때 온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한 것처럼 다시금 헌신과 회개, 기도 운동이 일어나 에벤에셀의 역사를 경험하길 원한다"면서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기독교 인구 급감, 비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만연한 상황 속에서 깨어 기도하는 파수꾼이 되자"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17건 7 페이지
    • "영적 올바름을 지표로…미래 선도하는 대학 만들 것"
      데일리굿뉴스 | 2024-03-07
      제9대 총장에 취임…미래 청사진 제시 영광의 100년 향한 새로운 시작 선포  ▲지난달 16일 경기도 군포 한세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한세대 제공)[세상을 바꾸는 GOOD 리더의 도전]백인자 한세대 총장  [데일리굿뉴스] 최상…
    • 청소년 70% "결혼 안 해도 돼"…다음세대 달라진 결혼관 우려
      데일리굿뉴스 | 2024-03-06
      ▲ 최근 10년 사이 혼인 건수가 40%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최근 10년 사이 혼인 건수가 40% 급감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출산률 추락도 모자라 혼인 건수마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다음세대의 결혼에…
    • 숏폼에 빠져 교회 외면하는 청년…“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데일리굿뉴스 | 2024-03-06
      숏츠 인기에 1월 국내 유튜브 이용시간 1,119억분빨리 감기로 영상 소비하는 경향 더욱 두드러져 ▲숏폼에 빠져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사진=Marten Bjork, Unsplash) [데일리굿뉴스] 박상우 기자 = “1,119억분”지난 1월 국내 유튜…
    • "종교 필요한가" 청소년들에게 물었더니…
      CBS노컷뉴스 | 2024-03-06
      핵심요약 청소년 700명 가운데 "종교있다" 27.6%에 불과 … 무종교 청소년 72.4% 달해성인 종교인구 37%, 무종교 인구 67%와 큰 차이"나에게 종교 필요하다" 전체 청소년 17%에 불과목회데이터연구소 "종교가 청소년 필요에서 멀어지고 있다"   자료사…
    •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49128_3095.jpg
      한국해비타트 '션과 함께하는 3.1런', 기부금 3억 3천만원 모여
      CBS노컷뉴스 | 2024-03-06
      ▲가수 션과 오프라인 러너 1,000명이 함께 3.1km를 달리고 있다[사진=한국해비타트 제공]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4 3.1런' 행사를 통해 3억 3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3.1런…
    •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와 복음통일전략학교 개최
      라이프굿타임 | 2024-03-06
      2007년 북한의 지하교회 직접 지원을 위해 설립, 한국지부 세워 역량 강화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는 지난 3월4일 가수원교회(대전, 이광진 담임목사)에서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를 드렸다.기드온동족선교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0…
    • 16baf35fde81cc6c79309feda42fe599_1709574876_8484.jpg
      30일 광화문 광장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열린다
      미주중앙일보 | 2024-03-04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가 올해는 지난해의 2배 규모로 열린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 부활절 퍼레이드’에 1만5000명의 행렬 인원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2배로 커진 규모라고…
    • 전국 신학생 한자리에…연합과 부흥의 물꼬 터졌다
      데일리굿뉴스 | 2024-03-04
      KATS, 전국신학생연합집회 개최▲전국신학생연합집회 현장.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한국교회를 이끌 신학생들이 3월 개강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전국신학생연합집회가 29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거룩한 방향 설정'(Holy Direction…
    • "해외 장애인 권리 증진에 앞장"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CBS노컷뉴스 | 2024-03-04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홍인경 해외사업부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밀알복지재단이 최근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습니다.'국제개발협력상'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을 보인 기관과 …
    • 감리교,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복직투쟁 하겠다"
      CBS노컷뉴스 | 2024-03-04
      총회재판위 4일 상소심 기각…"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성, 동조행위"연회 재판 절차 위법성 주장도 "문제없다" 판단이동환 목사, "제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재단하나" 복직투쟁 예고안홍택 목사 연대발언, "종교가 중세로 돌아가려한다" 비판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
    •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 경험.. 교회의 목회적 돌봄은 어떻게?
      CBS노컷뉴스 | 2024-03-04
      [앵커]통계적으로 우리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평생 살면서 정신질환을 경험했다고 합니다.그만큼 정신질환이 일반화되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목회적 돌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관련 매뉴얼이 최근 제작됐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기자] 우리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는 이…
    • 새학기 틈타 캠퍼스 노리는 '이단'…"연합 대처·예방 필요"
      데일리굿뉴스 | 2024-02-27
      학기 초 이단 포교활동 집중…동아리·학회 등으로 위장  ▲연세대학교 캠퍼스(사진출처=연합)[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3월 신학기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학기가 되면 캠퍼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들의 포교활동이 기승을 부린다. 올해도 학생들을 노리는 이단…
    • 개신교인 10명 중 9명 "사회 갈등 심각"…이념 갈등 가장 커
      CBS노컷뉴스 | 2024-02-27
      갈등 해결에 대한 기대치 낮아…절반 이상 "갈등 커질 것" [앵커]사회 여러 영역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갈등 사회 속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해 힘써야 할 텐데요. 사회 갈등에 대해 개신교인들은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가 나와 눈길을 …
    • 시골 8개 교회 "초교파 연합 전교인 대보름 윷놀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라이프굿타임즈 | 2024-02-26
      경북 상주 외남면 초교파 8개 교회들, "한국 교회의 연합 신앙공동체 모판으로 자리 잡아"흥겹게 즐기는 가운데 정월 대보름 윷놀이에 열중하는 외남면 성도들                            2024년 2월 25일(일) 대한민국 곶감 최대 생산지인 상주시…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발표
      KCMUSA | 2024-02-26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기현 회장은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