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발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발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2-26 | 조회조회수 : 152회

    본문

    030f8cce165d71acb331b329b5b8f407_1708998542_1049.jpg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기현 회장은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다라며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라며 교회를 억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에 대한 순교자적 항거였으며 신앙과 민족, 사랑을 일치시키는 노력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의 정의· 자유· 평화에 기반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순수한 신앙 전통을 지키고자 순교로 신사참배를 거부한 복음적신앙 운동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신앙과 자주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세상의 가치와 물질적 풍요와 쾌락을 추구하는 삶에서 돌이켜서 철저히 회개하고, 교회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겸비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전환함으로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선한영향력으로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다음은 3.1절 메시지 전문이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습니다. 교회를 억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에 대한 순교자적 항거였으며 신앙과 민족, 사랑을 일치시키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의 정의· 자유· 평화에 기반한 하나님 나라의확장과 순수한 신앙 전통을 지키고자 순교로 신사참배를 거부한 복음적신앙 운동이었습니다.


    우리는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신앙과 자주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세상의 가치와 물질적 풍요와 쾌락을 추구하는 삶에서 돌이켜서 철저히 회개하고, 교회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겸비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전환함으로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선한영향력으로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105년 전 31일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였음을 믿기 때문에 이 시대에도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자기 갱신과 함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를 구원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생산적인 미래로 나아간다면 섭리하시고 예비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할 것입니다


    202431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 기 현 장로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20건 7 페이지
    • 선교 공백 위기…은퇴선교사 느는데 차세대 선교사 부족
      데일리굿뉴스 | 2024-03-08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2030선교사 비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60세 이상 선교사는 매년 증가해 '선교사 고령화'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선교지에 후임자가 없어 은퇴를 못하는 선교사들도 늘면서 한국 선교계에 적색등이 켜졌다. 한국세계선교…
    • 한국교회, 12년 만에 부활절연합예배 함께 드린다
      데일리굿뉴스 | 2024-03-08
      7일 교단장회의서 NCCK 참여 의사 밝혀NCCK “한국교회 연합 의미 살리는데 함께 할 것”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에서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박상우 기자 = 한국교회가 12년 만에 부활절연합예배를 함…
    • [2023 한국선교현황] 해외 선교사 2만 명 대 유지, 고령화 현상은 '심각'
      CBS노컷뉴스 | 2024-03-08
      핵심요약 KWMA-KRIM 2023년 한교선교현황 조사 발표30대 이하 선교사 6.92% 불과"젊은세대의 선교적 관심 구체화 돕는 시스템 필요""은퇴 이후의 삶 미리 준비한다는 인식 필요""타국적 선교사 파송 등 현지인 중심 선교 중요" [앵커]한국세계선교협의…
    • "영적 올바름을 지표로…미래 선도하는 대학 만들 것"
      데일리굿뉴스 | 2024-03-07
      제9대 총장에 취임…미래 청사진 제시 영광의 100년 향한 새로운 시작 선포  ▲지난달 16일 경기도 군포 한세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한세대 제공)[세상을 바꾸는 GOOD 리더의 도전]백인자 한세대 총장  [데일리굿뉴스] 최상…
    • 청소년 70% "결혼 안 해도 돼"…다음세대 달라진 결혼관 우려
      데일리굿뉴스 | 2024-03-06
      ▲ 최근 10년 사이 혼인 건수가 40%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최근 10년 사이 혼인 건수가 40% 급감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출산률 추락도 모자라 혼인 건수마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다음세대의 결혼에…
    • 숏폼에 빠져 교회 외면하는 청년…“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데일리굿뉴스 | 2024-03-06
      숏츠 인기에 1월 국내 유튜브 이용시간 1,119억분빨리 감기로 영상 소비하는 경향 더욱 두드러져 ▲숏폼에 빠져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사진=Marten Bjork, Unsplash) [데일리굿뉴스] 박상우 기자 = “1,119억분”지난 1월 국내 유튜…
    • "종교 필요한가" 청소년들에게 물었더니…
      CBS노컷뉴스 | 2024-03-06
      핵심요약 청소년 700명 가운데 "종교있다" 27.6%에 불과 … 무종교 청소년 72.4% 달해성인 종교인구 37%, 무종교 인구 67%와 큰 차이"나에게 종교 필요하다" 전체 청소년 17%에 불과목회데이터연구소 "종교가 청소년 필요에서 멀어지고 있다"   자료사…
    •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49128_3095.jpg
      한국해비타트 '션과 함께하는 3.1런', 기부금 3억 3천만원 모여
      CBS노컷뉴스 | 2024-03-06
      ▲가수 션과 오프라인 러너 1,000명이 함께 3.1km를 달리고 있다[사진=한국해비타트 제공]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4 3.1런' 행사를 통해 3억 3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3.1런…
    •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와 복음통일전략학교 개최
      라이프굿타임 | 2024-03-06
      2007년 북한의 지하교회 직접 지원을 위해 설립, 한국지부 세워 역량 강화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는 지난 3월4일 가수원교회(대전, 이광진 담임목사)에서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를 드렸다.기드온동족선교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0…
    • 16baf35fde81cc6c79309feda42fe599_1709574876_8484.jpg
      30일 광화문 광장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열린다
      미주중앙일보 | 2024-03-04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가 올해는 지난해의 2배 규모로 열린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 부활절 퍼레이드’에 1만5000명의 행렬 인원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2배로 커진 규모라고…
    • 전국 신학생 한자리에…연합과 부흥의 물꼬 터졌다
      데일리굿뉴스 | 2024-03-04
      KATS, 전국신학생연합집회 개최▲전국신학생연합집회 현장.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한국교회를 이끌 신학생들이 3월 개강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전국신학생연합집회가 29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거룩한 방향 설정'(Holy Direction…
    • "해외 장애인 권리 증진에 앞장"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CBS노컷뉴스 | 2024-03-04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홍인경 해외사업부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밀알복지재단이 최근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습니다.'국제개발협력상'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을 보인 기관과 …
    • 감리교,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복직투쟁 하겠다"
      CBS노컷뉴스 | 2024-03-04
      총회재판위 4일 상소심 기각…"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성, 동조행위"연회 재판 절차 위법성 주장도 "문제없다" 판단이동환 목사, "제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재단하나" 복직투쟁 예고안홍택 목사 연대발언, "종교가 중세로 돌아가려한다" 비판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
    •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 경험.. 교회의 목회적 돌봄은 어떻게?
      CBS노컷뉴스 | 2024-03-04
      [앵커]통계적으로 우리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평생 살면서 정신질환을 경험했다고 합니다.그만큼 정신질환이 일반화되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목회적 돌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관련 매뉴얼이 최근 제작됐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기자] 우리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는 이…
    • 새학기 틈타 캠퍼스 노리는 '이단'…"연합 대처·예방 필요"
      데일리굿뉴스 | 2024-02-27
      학기 초 이단 포교활동 집중…동아리·학회 등으로 위장  ▲연세대학교 캠퍼스(사진출처=연합)[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3월 신학기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학기가 되면 캠퍼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들의 포교활동이 기승을 부린다. 올해도 학생들을 노리는 이단…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