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인의 신앙 계승 실태와 현상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한국 개신교인의 신앙 계승 실태와 현상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한국 개신교인의 신앙 계승 실태와 현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회데이터연구소| 작성일2024-04-16 | 조회조회수 : 97회

    본문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0907_4748.png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0928_2539.png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최근 기독교 통계(231호)에서 조사와 통계 자료인 "개신교인의 신앙 계승 실태"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미래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에 관한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본인 신앙]


    나의 신앙, ‘어머니’의 영향 절대적!


    • 자신의 학창 시절 신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사람을 물은 결과, ‘어머니’가 54%로 압도적 1위였고, 이어 ‘아버지’와 ‘목회자/교역자’가 각각 13%로 나타났다. 응답자 절반 이상이 어머니가 신앙의 모델링 대상인 셈이다.

    • 이번에는 현재 크리스천으로서의 신앙적 성향 및 정체성에 영향을 준 가장 큰 요인을 물었더니 응답자 3명 중 2명(66%)이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이라 응답했는데, 특히 부모 모두가 개신교인인 경우는 76%로 더 높았다. 어린 시절 ‘신앙적’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주) 본 조사는 초등학교 이전부터 교회를 출석하여 신앙을 이어 받은 만19~59세의 성도에 국한하여 조사한 것임에 유의할 것.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0953_1969.png
     

    2. [부모 신앙의 계승]


    부모의 신앙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신앙 수준 높아!


    • 부모의 신앙 수준은 자녀의 신앙 수준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응답자 본인의 신앙 수준을 아버지/어머니의 신앙 수준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 수준과 응답자 본인의 신앙 수준이 비례했다. 부모의 신앙 수준이 높을수록 현재 자녀 세대의 신앙 수준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0973_9001.png
     

    나의 신앙, 부모님의 신앙만 못해!


    • 학창 시절 부모님의 신앙과 현재 본인의 신앙 생활을 주일성수, 교회 봉사, 전도 등의 항목을 통해 각각 평가토록 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부모님의 신앙보다 자신에 관한 신앙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부모님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신앙이 많이 약해졌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 신앙 형태별로 보면 특히 ‘전도’와 ‘교회 봉사’ 등 교회 활동 부분에서 부모 세대와의 신앙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0993_214.png
     

    3. [자녀 신앙 양육]


    자녀 있는 부부, 자녀 생기기 전보다 신앙생활 더 못해!


    • 결혼 후 신앙생활 변화가 있었는지를 묻고, 자녀 유무별로 차이를 살펴보았다. 자녀 없는 부부의 경우 결혼으로 ‘신앙생활을 더 잘하게 되었다’가 41%로 ‘잘하지 못하게 되었다’(17%)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결혼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자녀 있는 부부의 경우 자녀 없는 부부보다 ‘신앙생활을 더 잘하게 됨’ 비율이 11%p 떨어져 육아의 어려움이 신앙생활을 원활히 하는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018_1685.png
     

    내가 자녀에게 하는 신앙교육, 부모에게 받은 것에 비해 부족!


    • 학창 시절 부모로부터 신앙교육을 얼마나 받았는지와 본인이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얼마나 가르치고 있는지를 각각 물었다. 먼저 ‘부모로부터 신앙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은 75%인데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그보다 낮은 64%로, 부모 세대가 나에게 했던 것보다 본인이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예배, 헌금 등 4개 신앙 관련 항목에 관해 ‘학창 시절 부모님이/본인이 자녀에게’ 강조한 정도를 각각 물은 결과 전반적으로 자녀에게 신앙에 대해 강조하는 비율이 부모로부터 강조받은 비율 대비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033_2421.png
     

    자녀 신앙 양육 노력, 3040세대에서 가장 떨어져!


    • 자녀를 둔 응답자에게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노력함’ 59%, ‘노력 못 함’ 41%로 자녀가 있는 교인 10명 중 4명 정도는 자녀의 신앙적 양육을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반면, 신앙 양육을 위해 ‘매우 노력’ 한다는 적극적인 부모는 14%에 불과했다.

    • 또한 연령대가 낮을수록 ‘노력 못 함’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30대 이하(57%)와 40대(49%)의 경우 ‘노력 못 함’이 ‘노력함’ 비율보다 높아 3040세대에서 신앙 계승 단절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054_5528.png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 못 하는 이유, ‘나의 신앙이 약해서’!


    •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일까? ‘부모인 내 신앙이 확고하지 않아서’가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각자 너무 바빠 시간이 없어서’ 21%, ‘자녀의 학업/일이 우선이어서’ 16%, ‘자녀가 신앙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아서’ 13% 등의 순이었다. 부모 요인(신앙 약함+교육 방법 모름)과 자녀 요인(학업 우선+비신앙)으로 묶으면 각각 35%, 29%로 부모 자신의 요인이 더 컸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079_9666.png


    본인 결혼시보다 자녀 결혼시 배우자 종교 더 중요!


    • 본인 혹은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종교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기혼자 대상) 4명 중 3명(76%)은 ‘본인의 배우자’를 정할 때 ‘종교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응답했고, ‘자녀의 배우자’의 경우 대부분(84%)이 ‘중요하다’고 인식해 본인 결혼시보다 자녀 결혼시의 배우자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녀와 그 가정에 기독교 신앙이 계승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107_0451.png
     

    4. [가정 신앙 활동]


    가정예배 드리는 비율 20%!


    • 지난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한 신앙 활동으로는 ‘성경 공부/나눔 및 신앙적 대화’가 44%로 가장 높았고, ‘가족 기도’ 41%, ‘성경 읽기/큐티 나눔’ 34% 순으로 응답됐으며, 가정예배를 드린 비율은 20%로 가장 낮았다. 활동률이 가장 높은 ‘성경 공부’도 그 비율이 절반에 못 미쳐, 많은 가정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신앙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128_4877.png
     

    주 1회 이상 가정예배 드리는 가정, 14%!


    • 그렇다면 가정예배는 얼마나 자주 드리고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월 1회 이상 드리는 비율은 모두 20%로 나타났으며, 그중 주 1회 이상 드리고 있는 비율은 14%로 7가구 중 1가구 꼴이었다.

    • 앞에서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자녀 신앙 교육에 노력하는 비율과 주 1회 이상 가정예배 드리는 비율이 14%로 동일한 점이 주목된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148_89.png
     

    어릴 적 가정예배 경험자, 비경험자보다 신앙 수준 높아!


    • 학창 시절 가정예배 경험자와 그 자녀의 신앙 수준을 전체 개신교인 평균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학창 시절 정기적으로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와 그 자녀의 경우 전체 평균보다 신앙 단계 수준이 더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예배 경험자 자녀의 경우, 신앙 수준 4단계 비율이 19%로 전체 자녀 신앙 평균(9%) 대비 2배 이상 높아 주목된다.

    • 학창 시절 가정예배를 드린 사람들은 경험자 본인과 자녀의 신앙 모두 좋은 것으로 나타나 정기적 가정예배의 신앙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결과였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170_4355.png


    5. [가정 신앙을 위한 교회의 역할]


    가족 신앙 활동 자료 제공하는 교회, 10곳 중 6곳!


    • 출석 교회에서 가족 신앙 활동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제공한 적 있다’ 59%, ‘제공하지 않았다’ 41%로 교회 10곳 중 6곳 정도에서 가족 신앙 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규모별로 보면 교인 수가 100~499명 교회에서 자료를 제공하는 비율이 65%로 가장 높았다.

    • 다만 제공하는 경우, ‘해당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비율은 절반 남짓(54%)으로 나머지 46%는 자료는 제공받았으나 가정 신앙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교육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191_3235.png
     

    영적인 가정 위해 교회의 ‘부모 역할 교육’ 필요!


    • 영적인 가정을 위한 교회 역할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필요하다(80%)고 응답했으며, 가정을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교회가 지원해야 할 사항에 관해서는 ‘부모 역할 교육’을 49%로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신앙 프로그램’ 38%, ‘가정예배 드리는 법’ 36% 등의 순이었다.

    • 이러한 결과는 앞서 부모의 신앙적 견고함과 부모됨의 역할이 가정 내 자녀들의 신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과 연관지어 파악할 수 있는데, 부모가 가정 내에서 신앙적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부모역할 교육’이 교회 내에서 선행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 데이터이다.


    dd83fdecdde4142978fd373175d2469b_1713291210_4974.pn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31건 2 페이지
    • KWMF,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대회…"선교사 고령화 시대, 대안은?"
      CBS노컷뉴스 | 2024-04-29
      핵심요약 KWMF, '다음세대 동원과 전략' 선교대회 개최30대 이하 선교사 비율 8%에 불과"선교적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해야""교회, 다음세대가 가진 시대적 질문에 답해야""선교적 비전 키워줄 진정성 있는 영적 리더십 필요"  [앵커]한국교회 해외 선교사…
    • [CBS논평]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한 종교재판이 재현되고 있다 - 정종훈 교수
      CBS노컷뉴스 | 2024-04-29
      최근 어느 신학대학교의 교원징계위원회가 하나님의 창조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한 교수를 교단의 창조론과 다른 입장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징계를 결의하려고 합니다.창조에 대해서 입장이 상이한 교수들 간의 논쟁이 신학검증위원회의 조사와 검토를 거쳐 급기야 재단이사회의 징계의…
    • 복합위기부터 AI 도전까지…2기 '나부터캠페인' 대안 모색
      CBS노컷뉴스 | 2024-04-29
      나부터캠페인 첫 포럼 '축소시대가 달려온다' 진행홍성국 의원, "기득권층 탐욕 줄여야 청년층에 희망"최진호 명예교수, "교회와 학교에서 가치 있는 삶 인식 개선 노력해야"2차 포럼, 6월 3일 '기후약자와 동행' 주제 진행  사진은 발제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충남 이어 두 번째
      데일리굿뉴스 | 2024-04-26
      ▲ 학생인권조례폐지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서울특별시의회 앞에 모여 폐지를 환영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학생인권조례폐지전국네트워크)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충남에 이어 서울에서도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교계와 시민단체, 학부모단체들은 일제히 …
    • "다민족·다문화 사회…디아스포라에 의한 선교 이뤄져야"
      데일리굿뉴스 | 2024-04-25
      KWMA, 제4차 미션 콜로키움 개최 '글로벌 디아스포라의 신학과 선교' 주제 ▲발제를 맡은 안성호 교수가 디아스포라 선교의 3단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이주노동자와 외국인 유학생, 난민 등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
    • 전국 6개 교회, 장기기증에 부활절 헌금 1,300여만 원 기부
      데일리굿뉴스 | 2024-04-24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전국 6개 교회가 부활절 헌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적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원교회(이종남 목사)는 창립…
    • 6a11242e339f45ce25978d53bad2dda6_1713989588_0866.jpg
      인도 목회자들 선교대회 참석차 한국 방문
      데일리굿뉴스 | 2024-04-24
      오산리기도원 코아세계선교대회서 자국 선교 비전 확립 위해  [선교편지] 봄의 향기를 맡으며 주님의 사랑속에 하나님나라를 더욱더 소망하며, 인도선교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하며 선교현장 소식을 올립니다. 인도 목사 한국 방문인도 목회자 11명이 4월 20일…
    • 청년 다니엘기도회 막 올라…"인생의 진짜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데일리굿뉴스 | 2024-04-24
      ▲2024 청년 다니엘기도회 현장.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내 삶은 주의 것입니다" '욜로', '딩크'와 같은 시쳇말이 유행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라고 말하는 시대, 2,000여 명의 기독 청년들은 자신의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
    • e2809f886df617839d12fe068c0a7c10_1713975452_439.jpg
      초대교회 숨결 깃든 '헬라어 찬송시'…찬양으로 선보인다
      데일리굿뉴스 | 2024-04-24
      초대교회 교부들이 남긴 헬라시 발표오는 6월 7개 교회 연합 '헬라시 찬양제' 개최 ▲분당우리교회 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찬양문화협회 제공)▲헬라시 찬양제 기자간담회 모습.ⓒ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길 잃은 나의 영혼 어둠 속 방황할 때도/ 저 …
    • "종교는 관심 없지만…" 무종교인의 종교인식 연구
      CBS노컷뉴스 | 2024-04-23
      [앵커]종교를 갖지 않은 무종교인의 국내 인구 비율이 60%를 넘었습니다.늘어나는 무종교인의 특성을 분석하고 무종교인에 대한 선교적 접근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조사가 진행됐는데요.종교가 없다고 영적인 것에도 무관심한 건 아니었습니다. 자세한 조사내용 살펴봅니다. 천수연…
    • 한국교회 침체 극복…"말과 생각 내려놓는 침묵기도 필요한 때"
      CBS노컷뉴스 | 2024-04-23
      한국샬렘영성훈련원, 22일 첫 목회자 위한 영성목회 포럼'왜 젊은이들 떼제로 가는가?'…"마음 깊은 곳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나"김홍일 원장, "기독교 전통 안에 있는 영성훈련 통해 교회를 새롭게"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포럼…유튜브 매일 묵상도 인기  한국샬렘…
    • 교인 자살 이렇게 대처해야… 교회 긴급목회돌봄 매뉴얼 소개
      CBS노컷뉴스 | 2024-04-23
      [앵커]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와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사안에 대한 긴급목회대응 세미나를 열었습니다.심각한 자살문제, 특히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도 자살자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더 이상 교회가 이 문제를…
    • "전세계 기독교인 모이는 자리…생명윤리 중요 의제로"
      데일리굿뉴스 | 2024-04-22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윤리 세미나 개최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18일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생명윤리세미나 -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를 개최했다.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서 성경…
    • 타로 카드로 진로상담?…'무속 문화' 학교까지 퍼졌다
      데일리굿뉴스 | 2024-04-22
      심리 상담사·교사, 상담 도구로 타로·걱정인형 활용"청소년기 특성상 무속신앙 의존성 높아져" ▲ 타로 카드.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반 편성에서 친한 친구들과 떨어져 고민이 많구나. 앞에 놓인 타로카드 중에 3장을 뽑아볼래? 선생님이 마음을 읽어볼게."초·중·고등…
    • "21세기 갈릴레이 재판"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중징계 의결에 반발 확산
      CBS노컷뉴스 | 2024-04-22
      핵심요약 전국 신학자·기독 교수들, 서울신대 중징계 의결 철회 촉구박영식 교수, "핵심은 학문의 자율성 훼손과 교권·인권 침해"창조과학·기독교반지성주의에 대한 우려도 커져서울신대 신학부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열린…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