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에 복음 담은 새로운 전도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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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기독공보 임성국 기자|
작성일2020-08-25 |
조회조회수 : 3,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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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평화통일, 환경 등 총 10종 제작
총회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교회의 입장을 담은 특별한 전도지를 제작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엽서 형식의 디자인으로 편집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전도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비기독교인들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적 이슈 안에 복음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접목해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장승천, 총무:문장옥) 전도지개발연구위원회는 '새로운 유형의 전도지'를 지난달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전도지는 기존 교리 중심의 전도지 틀을 탈피해 △독도 △평화통일 △환경 △위안부 등 사회적 이슈 4개 분야와 △임산부 △청소년 △청년(군입대) △중장년 △노인 등 6개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와 관련된 교회의 메시지를 담은 전도지, 총 10종을 구성했다.
문장옥 총무는 "제104회 총회는 기존의 교리 중심 전도지 외에 새로운 유형의 전도지를 개발했다"며 "전도지 안에 전도대상자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엽서를 찢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큰 특징"이라며 전국교회가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도지에는 교회 이름 및 주소 스티커를 붙이고,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교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제 전도지는 총회 국내선교부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SNS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
총회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교회의 입장을 담은 특별한 전도지를 제작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엽서 형식의 디자인으로 편집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전도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비기독교인들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적 이슈 안에 복음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접목해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장승천, 총무:문장옥) 전도지개발연구위원회는 '새로운 유형의 전도지'를 지난달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전도지는 기존 교리 중심의 전도지 틀을 탈피해 △독도 △평화통일 △환경 △위안부 등 사회적 이슈 4개 분야와 △임산부 △청소년 △청년(군입대) △중장년 △노인 등 6개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와 관련된 교회의 메시지를 담은 전도지, 총 10종을 구성했다.
문장옥 총무는 "제104회 총회는 기존의 교리 중심 전도지 외에 새로운 유형의 전도지를 개발했다"며 "전도지 안에 전도대상자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엽서를 찢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큰 특징"이라며 전국교회가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도지에는 교회 이름 및 주소 스티커를 붙이고,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교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제 전도지는 총회 국내선교부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SNS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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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임성국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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