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은 한교연 회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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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작성일2020-08-25 |
조회조회수 : 3,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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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자들에게 긴급 보도자료 발송…오해 불식 위해
한교연 홈페이지 회원명단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회원권제한 회원 명단으로 표기되어 있어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총회는 한교연의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한교연의 회원 교단 명부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태영)는 한국교회연합 회원 교단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정부가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소속 회원들에게 현장예배를 멈추지 말고 드리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0일 기자들에게 긴급하게 보도자료를 발송해 총회가 한교연의 회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총회가 이런 보도자료를 긴급하게 발송한 배경에는 한교연이 19일 소속 회원들에게 '한교연 긴급 공지사항'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한교연에 소속된 교단과 단체는 현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역 교회의 예배 금지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총회와는 전혀 다른 입장을 발표했으며, 한교연 홈페이지 회원 교단 명단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을 회원 교단으로 명기하고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는 2017년 9월 18~21일 열린 제102회 총회에서 현 한국교회총연합에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제102회 총회 이후 한국교회연합의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연합의 회원 교단 명부, 홈페이지 등 일체의 자료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본회의 입장'을 이미 발표해 국민에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방역에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교연 홈페이지 회원명단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회원권제한 회원 명단으로 표기되어 있어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총회는 한교연의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한교연의 회원 교단 명부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태영)는 한국교회연합 회원 교단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정부가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소속 회원들에게 현장예배를 멈추지 말고 드리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0일 기자들에게 긴급하게 보도자료를 발송해 총회가 한교연의 회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총회가 이런 보도자료를 긴급하게 발송한 배경에는 한교연이 19일 소속 회원들에게 '한교연 긴급 공지사항'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한교연에 소속된 교단과 단체는 현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역 교회의 예배 금지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총회와는 전혀 다른 입장을 발표했으며, 한교연 홈페이지 회원 교단 명단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을 회원 교단으로 명기하고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는 2017년 9월 18~21일 열린 제102회 총회에서 현 한국교회총연합에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제102회 총회 이후 한국교회연합의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연합의 회원 교단 명부, 홈페이지 등 일체의 자료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본회의 입장'을 이미 발표해 국민에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방역에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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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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