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2000년 전 예루살렘 성전 화재로 파괴된 증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 KCMUSA

“이것이 2000년 전 예루살렘 성전 화재로 파괴된 증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본문 바로가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홈 > 뉴스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이것이 2000년 전 예루살렘 성전 화재로 파괴된 증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09-16 | 조회조회수 : 1,618회

    본문

    이강근 박사(유대학연구소장), 예루살렘성 화재현장 사진 올려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근 박사(유대학연구소장, 전 이스라엘한인회장)이 2000년 전 예루살렘이 화재로 파괴된 증거를 소개했다.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303710_4069.jpg
    ▲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근 박사(유대학연구소장, 전 이스라엘한인회장)이 2000년 전 예루살렘이 화재로 파괴된 증거를 소개했다. © 이강근


    이 박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2천년 전 요세프스는 로마가 예루살렘의 성전 및 도시를 화재로 파괴시켰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며 “1967년 6일전쟁 때 이스라엘은 2천년 만에 예루살렘성을 다시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은 폐허더미 위에 새로운 건축을 시작하기 전 폐허 돌더미 아래 묻혀있던 원래의 바닥을 발굴했다. 그리고 2천년 전의 예루살렘이 화재 속에 폭삭 주저앉은 현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이것이 그 화재의 증거이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303732_6379.jpg
    ▲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근 박사(유대학연구소장, 전 이스라엘한인회장)이 2000년 전 예루살렘이 화재로 파괴된 증거를 소개했다. ©이강근


    이 박사는 “2천년간 보존된 화재로 파괴된 현장, 요세푸스가 말하고 발굴이 보여준 2천년전 예루살렘 화재로 파괴된 그 현장”이라며 “인근에는 아예 불탄 집이라는 Burnt House란 이름의 박물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페트를 깔아놓은 듯 아름다운 모자이크바닥이다. 학자들은 성전 인근에 위치한 이 대저택은 아마도 대제사장의 집이 아니였을까 추측하고 있다.”며 “예루살렘성 유대인구역 헤로디언쿼더”라고 밝혔다.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303752_5219.jpg
    ▲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근 박사(유대학연구소장, 전 이스라엘한인회장)이 2000년 전 예루살렘이 화재로 파괴된 증거를 소개했다. ©이강근


    이 박사는 20연 년 간 이스라엘에서 연구와 활동을 하면서 4천년 유대인 신앙교육의 비결, 쉐마교육 전문가다.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303798_8902.jpg
    ▲ 이강근 목사가 명성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