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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선교단체, 공산주의 국가 알바니아에 성경 27,000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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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11-21 | 조회조회수 : 1,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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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무신론 국가에 성경 보급, 교회 개척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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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을 읽은 공산주의 알바니아 인들, 미션 크라이에서는 세계 최초 무신론 국가인 알바니아에 성경을 보급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사진제공: America Bible society  © 뉴스파워 정준모

     


    2020년 11월 18일(미국 현지 시간), ChristianHeadlines.com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 단체에서 공산주의 알바니아에 성경 27,000권을 보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역 교회들과 함께 성경을 보내는 단체인 Mission Cry(뉴스파워 주: 미국 미시간 주에 소재한 세계 선교 단체)는 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인 알바니아에 27,000 개의 성경을 보냈다”고 했다.


    Mission Cry의 대표인 Jason Woolford는 “ 이 단체는 문서화, 서류 작업, 성경공급에 따른 여러 가지 수고와 비난 등 어려움을 극복하여야 하기에 많은 분들의 기도 요청과 담대한 용기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성경공급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튜잇트를 통하여 “알바니아 신자들이 방금 성경을 받았으며 현재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알바니아가 세계 최초의 무신론 국가로 불렸기 때문에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것은 이곳에는 무슬림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고 또한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발칸 인사이트(Balkan Insight: 뉴스파워 주: Balkan Insight는 Balkan Investigative Reporting Network의 웹 사이트로, 유럽 남동부의 뉴스, 분석, 논평 및 조사보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에 따르면, “알바니아는 기독교와 무슬림 신자들에 대한 탄압 캠페인을 수십 년 동안 벌여 왔으며, 성직자들을 투옥하고 처형하고 가족에 대한 박해가 심한 곳이기에 비밀리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바니아 가톨릭 신부인 Ernest Simoni Troshani는 “ 제 2차 세계 대전을 회상해 볼 때,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총살형을 당하거나 투옥되었고 동물처럼 취급 당하였다”고 했다.


    Mission Cry는 “1956년부터 ‘하나님을 위한 전투의 외침’ 계속적으로 성경을 보내왔다”고 했다.


    본 선교 단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 Mission Cry는 고아, 전도자,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한편, 유통 센터를 세우고, 도서관을 빌리고, 성경 대학 도서관을 열고, 기독교 일꾼을 양성하고 십자군을 개최하고 있다”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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