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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CCC “4월 27일은 ‘세계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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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4-20 | 조회조회수 : 3,6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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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셀러스 국제총재, 190여 국가 CCC 간사들에 기도의 중요성 강조하는 서신 발송

     


    대학생선교회(CCC, 국제총재 스티블 셀러스)는 오는 27일을 ‘세계기도의 날’로 정하고 전세계 190여 국가의 CCC 간사들이 함께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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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CCC 3대 총재 스티브 셀러스     ©CCC

     

    스티브 셀러스 CCC 국제총재는 전 세계 CCC 간사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우리의 사역을 겸손히 내려놓고 함께 주님을 찾는 이 날(세계 기도의 날)은 세계적인 운동인 우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이었으며, 또한 우리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 기도의 날 주제는 마태복음 22:37-40과 에베소서 2:10에 기초하여 ‘사랑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들’ (Designed to Love)로 정했다.”며 마태복음 22장 37-40절과 에베소서 2장10절을 인용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그는 “우리의 중점 전략에 따른 5가지 헌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며 “우리가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우리를 채우시고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맡기신 화해의 사역을 완수할 희망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 보좌 앞을 사람들로 채우는 일에 우리를 부르셨다.”며 “우리가 예수님을 더 사랑할수록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더욱 활기찬 영적 운동을 이룰 것이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사랑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들”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셀러스 총재는 “4월 27일에 우리가 함께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시기를 바란다.”며 “제 아내 크리스티와 저는 그 날 간사님들과 함께 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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