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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 네 복음서 기자 상징 네 개의 탑 완성, 전체 완공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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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03 | 조회조회수 : 1,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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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주민의 최고의 자존심인 일명 '가우디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의 4개 탑이 완공돼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는 2026년 완전 완공을 향한 단계로 여겨지는 마지막 관문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우디 성당'의 건축은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후 1882년에 시작되었다. 그는 생애의 후반부를 교회 건축에 바쳤으며 교회 지하실에 묻혀 있다.


    4개 탑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 이 교회에서는 축하 미사가 열릴 예정이다.


    네 개의 탑은 각각 네 명의 복음서 기자를 상징하는데, 이제 마지막 조각품이 제자리에 놓였다. 마태는 천사, 요한은 독수리, 마가와 누가는 사자와 소로 표현되어 있다. 각각의 무게는 6톤에서 9톤 사이이다.


    성당의 나머지 부분을 완성하기 위한 주된 강조점은 이제 예수께 헌정된 가장 높고 마지막 탑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72.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는 그가 글로리(Glory)라고 이름 붙인 이 건물의 출입구가 있는 정면 외벽에 대한 계획이나 지침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결정은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기록보관소를 연구하고 있는 신학위원회에 맡겨졌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가 가우디의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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