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KAPC 제49회 목사장로기도회(대서양 지역)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49회 총회 목사장로기도회(대서양 지역)가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 교육부장 이윤석 목사는 “펜데믹을 지나며 본 기도회가 축소됐는데, 이번에는 3개 지역에서 대면으로 하게 됐다”며, “오늘 대서양 지역을 시작으로, 11월 10일(월) 서부지역(태평양), 2026년 2월 24(화)-26일(목) 중남미(아마존)에서 선교사들이 주관하는 목사장로기도회가 열리게 된다”고 안내했다.
이윤석 목사는 이날 예배 후 기도회를 시작하며, 축도를 맡은 김성국 목사가 참석하지 못했다며, 김 목사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이윤석 목사 인도로, 윤영환 목사, 정인수 목사(뉴욕)의 찬양인도와 최해근 목사(부총회장)의 기도, 설교는 총회장 한일철 목사가 전했다.
한일철 목사는 누가복음 21장 29-38절을 본문으로 “인자 앞에 서 있으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마지막 때인 현재,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종말의 징조와 성도의 바른 자세”에 대해 전했다.
한 목사는 “본문(29-31)에서 예수님은 과거와 미래의 종말을 설명하시며, '여름(카이츠)'과 '종말(케츠)'의 발음 유사성과 연결해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라’ 하시며, 시대의 징조들을 보고 종말이 가까이 온 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하고, “오늘날 전 세계적 재난, 거짓 가르침, AI 지식 확산 등의 징조들을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영적 안목으로 말씀과 연결시켜 보고, 종말의 임박을 깨닫는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철 목사는 “본문(34-35)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며, “마음을 둔하게 하는 3가지, 방탕함과 술 취함, 생활의 염려로 둔한 마음이 되어 말씀이 풍성히 거하지 못하게 한다. 겉으로는 신앙인의 모습이나 고난과 염려 앞에서 쉽게 넘어지는 '명목상 교인'이나 '겉으로만 크리스천인 척'하는 삶을 경계해야 한다. 마지막 때 성도의 자세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도록(21:36)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신앙의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철 목사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먼저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공동체를 깨어 기도하게 할 수 있다”며,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풀어서 성도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말씀 듣는 공동체를 만들어 인자(예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부 기도회는 윤영환 목사와 정인수 목사의 찬양에 이어 1. KAPC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온전히 회복케 하소서!/이만수 목사(뉴서) 2. 총회 650여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김지희 목사(가든) 3. 총회산하 31노회와 신학교의 개혁주의 경건이 회복되게 하소서!/정기태 목사(뉴욕)가 기도하고 찬송한 후 4. [회개의 기도] 목사와 장로가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신동기 목사(뉴욕) 5. 곳곳의 재난과 전쟁 속에 있는 자들과 그곳의 선교사님들과 군목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우시창 목사(뉴잉) 6. 총회 안에 연약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치유하여 주셔서 넉넉하게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성호영 목사(뉴서)가 각각 제목대로 기도인도를 했다.
3부 세미나는 찬양 후 홍춘식 목사(뉴욕)의 기도 후 김동수 목사(뉴동, Westminster 신학대학원, 성경해석학 Ph. D. 바울신학대학원총장)를 강사로 진행됐다. 김동수 목사는 로마서 7장 24절을 중심으로 “곤고한 자의 탄식에 대한 주해와 목회적 적용”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동수 목사 저서로 “로마서주석, Perseverance & Apostasy in the N.T.”가 있다.
저녁식사 전 4부 기도회는 찬양 후 7. 총회 49기 임원과 상비부원들이 책임을 잘 감당케 하소서!/장의한 목사(뉴잉) 8. 총회 50회기 총회를 개최하는 충준위에게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임병순 목사(뉴욕) 9. 총회가 파송한 116 선교사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사역에 임마누엘 되소서!/이원호 목사(가든)가 기도를 인도한 후 브루클린제일교회가 준비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기도는 황경일 목사(뉴욕)가 맡았다.
5부 기도회는 찬양 후 10. 총회 산하 교회 목사장로들의 하나님 앞에 진실함과 회개를 통해 이민교회가 성령충만하게 하소서!/고훈천 목사(뉴서) 11. 교회들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고 바른 복음 선포되게 하소서!/문신언 목사(뉴동) 12. 장로님들이 교회와 목사님을 섬겨 동역함에 지혜, 능력 주소서!/서명환 장로(뉴남) 13. 이민교회가 하나님나라를 섬기는 선교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박정봉 장로(뉴욕)가 제목대로 인도했다.
마지막 기도회는 윤영환 목사와 정인수 목사의 찬양에 이어 14. 동성애와 마약으로 인해 피폐된 미국과 조국 땅을 복음으로 고쳐 주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소서!/장기수 목사(뉴동) 15. 트럼프 대통령이 이 나라를 정의와 인자로 바로 다스리게 하소서! 조국의 교회가 보호받는 환경과 정치가 되도록 인도하소서!/박병섭 목사(뉴욕) 16. May the children, youth, and English-speaking generation in KAPC be strengthened and firmly established in faith!/김도현 목사(뉴욕)가 각각 인도했다.
마지막으로 저녁예배는 경배와찬양이 있은 후 서옥석 목사(교육부 뉴욕)가 기도하고 박성일 목사(필라 가쁨의교회, Westminster 교수, GATE 원장)가 로마서 14장 17절, 15장 7절을 본문으로 “환대의 복음-주인의 책망과 바르게 하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조문휘 목사(교육부, 전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총회 교육부는 내년 2월 24(화)-26일(목) 중남미(아마존) 이과수에서 진행되는 목사 장로기도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공지하고 특히 중남미 선교사 50여명의 참가비를 지원하는 만큼 각 노회의 재정적 후원을 당부했다.
아마존기도회 장소는 이과수 비알레 호텔이며, 강사는 김홍만 박사, 이용걸 목사, 구일회 장로가 초청됐다. 등록비는 $200(1인), $380(부부). 총회선교사는 무료다. 또 기도회를 마치고 리오데자네이로와 라파테 친교여행지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부장 이윤석 목사(917-353-5477), 서기 김요섭 목사(213-215-8523)에게 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관련링크
-
카이로스타임즈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CA] 특별선거 24일부터 실시... 캘리포니아주 소수계 유권자 참여 독려 25.10.22
- 다음글[CA] 감사와 기쁨이 가득 … ‘실비치 사랑교회’ 새 성전 이전감사예배 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