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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대흥장로교회, '신자로 사는 것은' 주제로 영적각성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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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10-13 | 조회조회수 : 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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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 "포도주가 아닌 포도주 만드신 주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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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장로교회(담임 김정훈 목사)가 '신자로 사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3일간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노진준 목사(PCM 공동대표, 전 한길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집회는 대흥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정훈 목사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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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12일(주일) 오전 11시 집회는 원종철 장로의 기도와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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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쁨의 원인은 예수 그리스도"


노진준 목사는 '기쁨의 원인(요한복음 2:1-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가나 혼인잔치의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을 통해 현대 교회의 영적 상태를 진단했다.

노 목사는 95년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았던 찬송가 작사가 패니 크로스비와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살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조니 에릭슨의 사례를 언급하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이 신자들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상 없는 감사, 포도주에 취한 신앙생활 경고


노 목사는 "현대 교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감사도 있고 예배도 있는데 대상이 없다는 것"이라며 "주어진 것들에 대한 만족감을 감사라고 착각하는 자기만족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나 혼인잔치에서 "손님들은 최상의 포도주에 취했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믿었다"며 "진정한 기쁨은 최상의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니라,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그분이 메시아라는 사실에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은혜의 향수에서 벗어나 주님 자체를 바라보라"


노 목사는 "많은 신자들이 '옛날에는 은혜가 좋았는데' 하며 과거를 회상하지만, 그것은 예배가 아니라 자기 연민"이라며 "포도주를 찾을 것이 아니라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교회가 프로그램과 훈련, 이벤트로 바쁘지만, 정작 예수님은 없는 것이 현대 교회의 문제"라며 "반복된 습관적 행위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에 계속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그것으로는 영적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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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


노 목사는 "뜨겁지 않을 수도 있고 일상적이고 습관적인 행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이라는 고백의 진실함으로 묵묵히 견뎌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날 예배는 노진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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