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사회] 3년만에 개최된 제49회 LA 한인축제
페이지 정보
본문
제49회 LA 한인축제가 9월22일(목)부터 25일(주일)까지 서울 국제공원에서 열렸다.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행사인 LA 한인축제는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3년만에 다시 열게 되었다.
24일(토) 오후 3시부터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제49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2년 간의 공백을 딛고 ‘팬데믹 뚫고 다시 전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인사회 모든 기관과 단체 및 주민들이 동참해 내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는 ‘팬데믹을 넘어 새로운 이민사 100년을 향한 한인 대행진’으로 진행됐다.
![]()
퍼레이드에 참석한 주요 정치인들 사진 왼쪽부터 영 김 연방하원의원, 미셸박스틸 연방하원의원, 김영완 LA총영사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퍼레이드에는 공동 그랜드 마샬을 맡은 박형만 남가주 한국 학원 이사장과 릭 카루소 LA 시장 후보가 퍼레이드 행렬을 이끌게 되며, 미셀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가 오픈카 퍼레이드와 도보행진을 벌였다. 퍼레이드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화랑라이온스 클럽팀의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사물놀이팀이 피날레 공연을 했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여한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은 “3년만에 다시 코리안 퍼레이드가 열린데 대해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한국 문화가 미국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며 갈수록 더욱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LA 한복판에서 한국 문화를 가득 담은 퍼레이드가 펼쳐져 자랑스럽다”며 “많은 분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침체를 벗어나 즐거움과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을텐데, 오늘 퍼레이드가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소망한다. 또한 이러한 모멘텀이 이어져 가정이 회복하고 경제가 살아나는 등 다양한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못했던 퍼레이드가 다시 개최돼 한인타운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것 같아 보기 좋고, 이를 계기로 동포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동포들이 힘을 얻어 팬데믹을 극복하고 경제적으로도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퍼레이드가 열린 올림픽가에는 아버지밥상교회(무디 고 목사)에서 전도팀을 구성하여 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전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축제 첫 날인 22일 오후 6시 서울국제공원내 마련된 스테이지에서 개막식이 열렸는데 호랑나비의 인기 가수 김흥국씨를 비롯해, 트롯가수 화연, 래퍼 군조, 독도 가수 서희 등이 축하 공연을 했으며, 축제동안 시니어 센터 공연, 미스터 미즈 몸짱대회, 세계월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한복 패션쇼, 세계 한인 동포 노래자랑 등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총 280개의 부스를 마련됐으며, 이 가운데 116개의 부스는 한국 8도의 특산물을 만날수 있는 장터인 한국농수산 엑스포가 운영되었다.
- 이전글[NJ] 갈보리교회 제6대 문정웅담임목사 취임예배 22.09.27
- 다음글[CA] 기감 미주지역 64개교회 서울 남연회 강남지방회 편입감사예배 2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