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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창립13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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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5-09 | 조회조회수 :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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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수도원수도회(이하 수도원‧원장 김에스더 목사)는 4월28일(주일) 오후5시 수도원 에덴정원에서 창립13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수도원원장 김에스더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13년 동안 원로은퇴성직자모임, 렉시오 디비나 클라스, 수퍼비젼 클라스, 사모님세미나, online으로 하는 평신도 여성성경반, 평신도 남성성경반, 주일날 필리피노와 함께 드리는 영어주일예배를 꾸준히 모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수도원 회원들은 이제 뉴욕 메트로 폴리탄 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타주 그리고 캐나다와 한국에까지 뻗어 나가게 해 주신 주님의 은총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이어 “제9차 사모님수련회에는 한국과 타주에서 6명이 online으로 참석했다. 수도원에서 숙식하며 대면으로 참석하신 사모님들은 ‘수련회는 매년이 최고의 수련회다.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저는 제9차 사모님수련회를 Healing, Restoration, Empowerment의 세 가지 concept를 가지고 진행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독수리와 같이 날아오르는 새 힘을 얻어 소명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이다. 수도원의 행사가 찾는 이들에게 소망과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수도원은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수도원은 이날 2024년도 수도원상을 수여했다. 경건한 목회자상에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원로목사‧한인세계선교동역자네트웍이사장‧세계전문인선교회(PGM)국제대표), 수도원상에 김경호 장로(서소문교회에서 장로장립 및 은퇴‧수도원부이사장 및 4대이사장 역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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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수도원 창립 13주년 기념예배는 김에스더 목사의 집례, 안혜숙 사모의 반주, 방홍석 목사(뉴저지장로교회임시당회장)의 기도, 고범석 목사(Supervision Class 10대회장)의 인사말씀 낭송, Mythyl Love Go 집사의 성경봉독, Soo Bae와 Jane Lee(Cello Duo)의 찬양(오 신실하신 주), 호성기 목사의 고린도전서 4장1-2절을 인용한 ‘휘페레터스’란 제목의 설교, 박수호 목사 인도의 성찬식, 특순(Soo Bae & Jane Lee‧Barriere: Sonata for two cellos in G Major), 수도원상 수여, 특송(은혜‧Supervision/Lectio Divina Class), 찬송(저 하나님께 이끌리어), 김선량 목사(원로성직자회7대회장)의 축도, 남승분 목사(Lectio Divina Class 8대회장)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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