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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2022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정기 총회열고 신임 회장에 이문규 목사, 부회장 류근준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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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11-30 | 조회조회수 : 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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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왼)와 김상민 목사(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훼잇빌제일침례교회)의 총회가 11월 29일(화) 오전 11시,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장로교회(이문규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된 순서에서 김종민 목사(서기, 아틀란타성결교회)의 인도로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의 기도 후, 이문규 목사(부회장)가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갈 3:7-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족속이 축복을 받도록 하셨다. 교회가 정체성을 바로 할 때, 세상은 교회를 통해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세상이 아니라 교회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신령한 복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세상에서 복을 찾으려고 애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들은 복음에 빚진 자로서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자”고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는 남궁전 목사(이사장, 베다니감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회의 순서는 김상민 회장이 인도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의 인사, 회원 점명, 최선준 목사의 기도, 회순통과, 서면으로 통과한 전회록낭독에 이어 이홍기 한인회장, 김종민 목사, 김순영 장로(부회계), 이문규 부회장의 수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16년 동안 교협을 섬겨온 이순희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복음화대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교협 산하의 교회들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곳의 교회들에 렌트비, 미디어 사역 지원의 경과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에서는 2023년을 이끌어 갈 애틀랜타교협의 신임 회장으로 이문규 목사가, 부회장에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문규 목사는 “일하도록 세워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교협의 회원교회이지만 목회자들이 새로 부임한 새생명교회의 한형근 목사, 그레이스장로교회 이준현 목사,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최명훈 목사, 실로암한인교회의 박원율 목사가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뒤, 한병철 목사(중앙장로교회)의 기도로 회의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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