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아대책 정승호 목사 한국서 큰 부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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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6주 낙상사고, 치료비 3천만원 “막막” 보험적용 안 돼 치료비 큰 부담

정승호 목사가 한국에서 낙상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정승호 목사(미주기아대책 KAFHI 사무총장)가 지난 15일(주일) 밤 7시경 경기도 시흥의 모 교회 지하주차장 계단에서 추락해 전치 16주 이상의 큰 부상을 입고 서울 목동의 원탑병원(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5)에 입원 중이다.
정승호 목사는 4주 일정으로 아프리카 필드사업장 팀사역협력회의차 케냐 사업장 3곳과 잠비아 사업장 4곳을 한달 여 동안 돌아보고 국내에서 잠시 머물다 필리핀 깜덴의 선교지를 거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사고가 날 당시 지하 주차장에는 조명이 모두 꺼진 상태였고 유도등도 없었으며 더욱이 난간이 없어서 계단을 내려서는 동시에 발을 헛디디면서 3~4미터 아래로 추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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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정승호 목사
이 사고로 정승호 목사는 오른쪽 다리에 개방성복합골절을 당하고 손목과 손뼈가 부러지고 엄지 인대가 파열됐으며 바닥에 얼굴을 부딛혀 입술 주위가 찢어지고 치아 4개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중상을 당했다. 특히 넓적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한다. 머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일 정도였다.
급히 엠뷸런스에 실려 부천의 한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의료대란 영향으로 의사가 없어서 7시간을 진통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되다가 간신히 24시간 운영하는 목동의 정형외과로 이송돼서 사고가 난 지 꼭 24시간 만에 철심 2개를 박는 다리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9일(목)에는 손목과 손을 수술받을 예정이다.
문제는 정승호 목사가 미국 시민권자여서 국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병원측은 입원만 6주가 예상되고 통원 및 재활기간도 최소 3개월~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며 병원비만 3천만원 정도가 들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빵과 복음을’ 모토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빈곤 퇴치와 구호 사역을 펼치던 정승호 목사가 지금은 자신이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 정승호 목사 돕기 안내
한국씨티은행 887-03037-255-01 정승호 (010-9973-1221)
국제기아대책 본부(KAFHI)
KAFHI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전쟁으로 인한 질병과 기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긴급 식량, 의약품, 의류, 식수를 공급하며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절대 빈곤의 삶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발사역과 빈곤 마을의 영적,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필요를 함께 공급하는 전인적인 개발사역이다. 현재 국제기아대책 본부는 75개국 국가에서 3천 5백명 이상의 스텝이 섬기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는 2002년부터 부룬디,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아이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케냐, 페루, 우간다, 잠비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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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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