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고 김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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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종환 목사(한영숙 목사의 부군) 천국환송예배(이하 예배)가 6월28일(금) 오후7시30분 플러싱 Martin A. Gleason Funeral Home에서 열렸다. 하관예배는 29일(토) Pinelawn Memorial Park에서 있었다.
KPCA 뉴욕노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박맹준 목사의 집례로 주영광 목사(서기)의 기도, 장동일 목사의 조가(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박맹준 목사(증경노회장)의 말씀, Wonny Kim의 조사, 김연수 목사(노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관예배는 장철우 목사의 집례, 김남석 목사의 기도, 장철우 목사의 시편23편을 인용한 ‘우리의 영원한 집’이란 제목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맹준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1-10절을 인용한 ‘죽음에 대한 우리의 모습’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상 집은 장막집이다. 겉 사람은 부패해 죽는다. 우리는 나그네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 바 되면 죽는 것도 감사해야 한다. 그러니 죽음은 영적으로 복된 것이다. 우리는 천국으로 가는 순례자”라며 “하늘엔 영원한 집이 있다. 확신해야 한다. 내게 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 신령한 하나님 나라를 그리워하며 복음을 위해 순례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말씀했다.
Wonny Kim(김 목사의 아들)은 조사를 통해 “아버지는 많은 변화와 역사를 겪고도 살아남은 사람, 전염성 있는 웃음과 특이한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 물질적인 목표와 소유보다는 그가 맺은 관계를 통해 평화와 만족을 찾은 사람이다. 저는 그를 몹시 그리워하겠지만, 그의 유산의 일부를 항상 제 안에 간직할 것이며 그것으로 충분하길 바란다. 오늘 그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조사했다.
고 김종환 목사는 1935년 8월27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할 때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는 여의도에 주둔한 미5공군에서 학도병으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복무했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으로 3년간 복무한 후 병장으로 제대했다. 제대 후 성남고등학교 졸업장으로 숭실대학교에 진학해 기독교교육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이후 교육자의 삶을 살다 1980년 도미하여 1997년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에서 M.Div.를 마치고 뉴욕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후에 바울세계선교회를 조직해 ‘신앙과 교회’를 발행하는 등 문서선교에 힘쓰는 한편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당시 한영숙 목사 담임) 협동목사로 2018년까지 활동했다. 그 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 2024년 6월23일(주일) 오후2시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한영숙 목사와 세 아들(기은, 기범, Wonny), 자부들, 5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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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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