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윌로우크릭 교회 새 담임목사 발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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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더밋 목사와 그의 가족 (사진: Willow Creek Church)

부인 레이첼(Rachel)과 4명의 자녀를 둔 더밋 목사는 미시간 주 남동부에 있는 2|42 커뮤니티 교회(2|42 Community Church) 창립자이자. 지난 15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 온 담임목사이다.

더밋 목사의 거실에서 35명으로 시작돼, 1만 명이 모이는 이 2|42 커뮤니티교회는 현재 7개의 캠퍼스가 있다.

이사회는 “데이빗 더밋 목사는 혁신적이고 기업가적인 목회자이자 리더로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열정을 가진 목회자다. 그는 공동 리더십 스타일과 강력한 팀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개척을 통해 발전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열정적이다. 그는 교회 개척 전에는 세계적인 교회개척 조직인 NewThing의 북미 이사직을 역임했다. 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확장 기금인 솔로몬재단(Solomon Foundation) 이사회에서 4년 동안 활동했다. 또한 매우 뛰어난 기술개발자 2명과 협력하여 교회와 비영리단체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인 Gyve를 만들었다”고 윌로우크릭교회는 소개했다.

윌로우크릭교회가 하이벨스의 후임자를 찾는 일을 도운 밴더블로멘 서치 그룹(Vanderbloemen Search Group)의 윌리엄 밴더블로맨(William Vanderbloemen)은 더밋 목사가 “이 시점에서 윌로우를 이끌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나는 오랫동안 그를 알고 있었다. 그의 겸손과 지역 교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지금의 윌로우를 이끄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믿게 만든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더밋 목사는 휘튼 칼리지와 애즈베리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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