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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뉴욕영락교회 헌당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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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9-21 | 조회조회수 : 1,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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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영락교회(담임 최호섭목사)는 9월19일(주일) 오후5시30분 헌당예배를 열었다. 65 East Williston Ave. East Williston, NY 11596 T)516-232-3705 


    담임 최호섭목사는 “2019년 3월에 교회이전을 위한 기도를 선포했다. 2019년 11월1일에 중국인 교회와 3백만 달러에 구 건물을 팔기로 계약을 맺고 팔았다. 2019년 12월22일에 미국인 교회와 2백10만 달러 현금을 주고 새 교회를 계약했다. 2020년 1월엔 현금으로 58만 달러를 주고 사택을 계약했고 2020년 5월엔 우리은행의 잔여 모기지를 완납했다. 2020년 6월엔 오바댜 100프로젝트(50명의 선교사와 50명의 교회와 목회자에게 각각 1,000달러 후원)를 시작했고 오늘 헌당감사를 드리게 됐다”며 “헌당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헌당 경과를 보고했다.


    뉴욕영락교회를 개척 설립한 한세원목사는 역대하 7장11-22절을 인용한 ‘항상 여기에 있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뉴욕영락교회는 역대하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한 것 같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과 눈이 항상 함께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이어 “하나님께 교회당만 헌당해서는 안 된다. 마음과 몸으로도 헌신해야 한다. 그런 헌당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헌당이다. 새 교회에서 마귀가 물러가게 힘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신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매일 자신들과의 싸움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건의 훈련을 잘 감당하면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이라며 축원했다.


    이날 헌당예배는 1부 예배(집례 최호섭담임목사/기도 노회서기‧한성교회 김일국목사/말씀 해외한인장로회 전총회장‧뉴욕영락교회 한세원 원로목사)와 2부 헌당식(예식사/기도/헌당경과보고/헌당의례/선언/오바댜선교헌금전달/장기근속자 표창:문정자, 신금자, 이윤숙, 소원자, 이화직)과 3부 축하순서(축사 노회장‧넘치는교회 주영광목사/축사 전총회장‧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목사/축하공연 뉴저지선한목자교회 선교팀/광고 오지환장로/찬양‧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축도 전노회장‧뉴욕참좋은교회 신상필목사)로 이어지며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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