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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 회장 고한승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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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0-01 | 조회조회수 : 6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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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교회협회의(이하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목사)는 9월30일(목) 오후7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6회기 신임 회장에 고한승목사를 선출했다.


    부회장 후보 육민호목사(담임 주소원교회)는 의결정족수인 3분의 2를 채우지 못해 낙선했고 3개월 이내에 임시총회를 열어 선거하기로 했다. 


    이임하는 이정환목사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 회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모든 회원들과 임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후원하며 도네이션이 많이 들어와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게 섬기고 나눌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섬기는 교회, 하나 되는 교협으로 한 해를 달려 온 모든 회원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고한승목사는 “책임감이 먼저 든다. 이건 명예직이 아니다.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옆에서 회장님을 보면서 참 굉장히 섬기는 일이라 생각됐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이 교회 50주년이기에 여러 행사가 많다. 그러나 오히려 우리 교회가 이번 기회에 뉴저지에 있는 교회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고 책임을 갖기로 했다. 열심히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잘 감당해서 1년 동안 뉴저지교회들의 회복과 연합을 위한 교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2020년11월17일)을 시작으로 년말 이웃사랑 위로 관공서방문(12월15-16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2021년1월19일‧뉴저지목사회와 합동), 각교회 한국제 마스크 배포(2월9일), 각교회 손세정제 배포(2월24일), 아틀란타 총격사건 희생자추모식(3월26일), 부활절영상예배 및 대면예배(4월4일), Sanitizer 각교회 배부(6월3일), 아시안인종혐의범죄세미나(6월3일), 국가기도의 날(6월10일), 뉴저지교협 전회장단 위로연(7월6일), 호산나전도대회(9월10-12일), 뉴저지목회자세미나(9월13일)등으로 1년을 사역하며 봉사했다.


    뉴저지교협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최종 결산은 전회기 이월금이 $3239.10, 총수입은 $53904.10, 총지출액은 $51352.40. 남은 금액은 $2551.70으로 살림을 살았다. 수입내용은 회원교회연회비 $6400, 주소록광고비 $31500, 연중헌금 $7275, 기부금 $4690 등이다. 지출내용은 임원모임 $2301.85, 지역기관보조 $3000, 관공서 선물 $4404.46, 신년하례 $3794, 부활절 $1600, 주소록발간 $7500, 희망재단후원 $2000, 호산나대회 $11205.67 등이다.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고한승목사(부회장)의 사회, 육귀철장로(부회장)의 기도, 최다니엘사관(기록회계)의 성경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찬양, 윤명호목사(31회기전회장)의 누가복음 17장21절을 인용한 ‘하나님의 나라’란 제목의 말씀, 최재형목사(사무서기)의 봉헌기도, 김동권목사(총무)의 광고, 김정문목사(12회기전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이정환목사(회장)의 사회, 최재형목사의 회원점명, 이병준목사(28회기전회장)의 개회기도, 김동권목사(총무)의 사업보고, 송호민목사(감사)의 감사보고, 김건일장로(사무회계)의 회계보고, 건축위원회의 교협회관 경과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회장‧부회장 선거, 임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토의, 신임회장의 폐회 및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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