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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신임 회장 김희복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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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0-15 | 조회조회수 : 2,3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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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47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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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문석호목사)는 10월14일(목) 오전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희복목사(뉴욕주찬양교회), 목사부회장에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희복목사는 단독후보에 박수로 받자는 회원의 동의와 제청이 들어와 참석자 모두가 만장일치 박수로 투표 없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 선거는 기호 1번 이준성목사가 3차 투표까지 가는 경선투표 결과 3차 투표에서 90표를 획득, 김명옥목사(32표) 박태규목사(28표)를 제치고 부회장에 당선됐다.


    1차투표는 1번 이준성목사 80표 2번 김명옥목사 33표 3번 박태규목사가 47표를 각각 얻었다.


    평신도부회장은 금년 회기 이사장이 부회장으로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이춘범 장로가 조건부 당선됐다. 이 장로는 이날, 병환으로 불참해 교협 새 예산을 심의하는 다음 이사회 총회까지 기다리되 불참할 경우 이사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47회기 회장 문석호목사는 ‘47회기를 마무리하면서’란 인사말을 통해 “뒤돌아 보면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다. 이렇게라도 마무리를 하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었으면 선배 동료 목회자들의 기도와 성원이었음을 고백한다”며 “2021년 한 회기동안 함께 힘써 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48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 김희복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뽑아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1년 동안 열심히 다하여 교협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교협은 지난 1년 동안 47회기 회장 및 이사장‧임실행위원 취임예배(2020.11.12.), 제1차 임실행위원회(2020.12.10.), 신년감사 및 하례만찬(2021.1.24.), 부활절새벽연합예배(4.4), 제2차 임실행위원회(4.23), 제1회 특별생활수기 공모전(4,21-5.20),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5.3), 국가기도의 날 행사(5.6), 평등법 해악 설명 세미나(5.14), 6.25 71주년 기념 참전용사 위로연 및 음악회(6.19),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할렐루야 제3차 준비기도회, 목회자세미나(9.10), 할렐루야복음화대회(9.11-12), 임시총회(9.30), 정기총회(10.14)등의 사업 등을 해 왔다.


    또 교협은 지난 1년간 총수입 $242,159.36, 총지출 $212,096.28. 총이월금 $30,063.08.으로 살림을 살아왔다. 지난 회기동안 한해의 교협을 감사한 평가에서 “비록 펜데믹으로 인해 총 수입금은 낮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긴축재정을 하여 다음 회기로 넘겨주는 이월금은 풍성케 하여 귀감 되는 살림을 잘 하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부 예배가 김희복목사(부회장)의 인도, 김기호목사(감사)의 기도, 백달영장로(평신도부회장)의 성경봉독, 이정환목사(34회기 뉴저지교협회장)의 베드로전서 4장10-11절을 인용한 ‘우리의 말과 봉사의 근원이신 하나님’이라 제목의 말씀, 김경열목사(동원기획분과)의 헌금기도, 박희소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끝났다.


    제2부 회의는 문석호목사(의장)의 사회, 주효식목사(협동총무)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이사회보고, 청소년센터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회칙수정, 임원선거, 신‧구임윈교쳬, 신임회장 ㅇ니사, 신안건, 광고, 폐회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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