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우리 선교사님들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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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교회 18년 동안 선교사 위로행사 개최
교회창립 기념일 전후, 항공료 등 비용전액 부담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이종용)가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을 모아 항공료를 비롯해 일체 모든 비용을 제공하고 위로잔치를 개최해 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너스톤교회는 교회와 일정부분 관계가 있는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모아 일 년에 한 번씩 위로 행사를 18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코넥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교회 창립기념을 전후에 약 일주일 정도 약 20여명 안팎의 선교사들이 참여한다.
이 기간 참여하는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세계 각지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만나 선교 현지의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 등을 갖게 된다.
코너스톤교회는 코넥션을 행사를 남가주 대표적인 국립공원 중 하나인 요세미티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참여한 선교사들의 영적인 재충전은 물론 정신적, 육체적 쉼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기 위해서다.
또, 공항 픽업은 물론, 홈스테이, 위로 행사 때 주방 봉사 및 관리 등도 코너스톤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이 자원 봉사식으로 참여하고 있어 해외 현지 선교사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종용 목사는 지난 2018년 콘넥션 행사를 마치며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가족들이기에,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주님의 자녀들이기에, 주안에서 주인들이기에, 이 축복된 천국 잔치에 꼭 참석해야 한다”며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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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헤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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