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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스바회개운동 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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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1-15 | 조회조회수 : 8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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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목사)는 11월11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목사)에서 제1차 미스바회개운동 준비기도회 및 성경통독 세미나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박마이클목사(미스바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이만호목사는 사무엘하 5장10절을 인용한 ‘점점 강성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나간 신앙경력만 자랑하는 자는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다. 신앙은 발전적이고 진보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면 어떤 어려움과 역경도 이겨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다윗이 강해질 수 있었던 원인은 하나님께 엎드려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에서부터 강해질 수 있었다”며 자신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구입한 롱아일랜드의 큰 예배당은 큰 실수로 계약되어 8년이란 세월 동안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고 하나님은 나에게 회개하도록 인도하셨다”고 간증했다. 


    이목사는 또 “나는 새벽마다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380가지의 회개의 내용을 알게 하셨다”며 “내가 먼저 죽어야 하는데 성도들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도 헤아리지를 못했다. 자신의 경험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 현재의 교회당은 3일간 금식기도를 한 다음에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들어왔다. 교회는 비록 작아도 너무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설교에 이어진 합심통성기도에서는 하정민목사(수석협동총무)가 “먼저 회개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방황우목사(부회계)의 “미스바회개운동 집회를 위하여”, 문종은목사(준비기도분과)의 “동포사회와 뉴욕교협 및 뉴욕목사회와 미국을 위하여”, 송윤섭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의 “뉴욕장로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다민족선교대회와‧조국 대한민국과 2022년 3월9일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이병수목사(협력분과위원)의 “북한복음화 및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라홍채목사(시니어분과)의 “성경통독세미나 및 강사 폴킴선교사와 11월18일(목) 좋은 날씨 및 좋은 장소를 주셔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하시고 성경통독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많이 불러 주옵소서”란 제목으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는 12월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목사)에서 최혁목사(LA미주주안에교회)와 박성규 목사(LA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된다. 뉴욕교협은 집회를 앞두고 40일 준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경통독 세미나는 폴김 선교사를 강사로 11월 18일(목)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김희복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 및 경과보고에서 김희복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미스바 회개운동이 되길 바라고 하나님께서는 미스바 회개운동을 잘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박마이클목사는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전에 열리는 40일 릴레이 준비기도회에 734명이 동참했다”며 “모든 교회가 함께 기도에 동참하도록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경통독 세미나 강사 폴김 선교사는 “성경통독은 북한선교에서 그 내용이 나왔다. 6개월간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성경통독을 하였더니 김일성 주체사상이 깨지고 주의 종까지 나왔다”며 “지금은 목숨을 걸고 이슬람 지역 등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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