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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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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1-18 | 조회조회수 : 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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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장로)는 11월14일(주일) 오후5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자’란 주제로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열었다.


    회장 송윤섭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이 주는 어려움에 타협하거나 피하지 않고 오늘의 다민족선교대회를 성령의 인도로 개최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점점 적어져 가는 이 때에 우리 모두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다민족선교대회가 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행사준비위원장 정권식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예년과는 다르게 참가한 다수팀이 지금까지 해 온 선교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찬양과 공연으로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게 되었다. 이 어려운 때에 참가한 모든 팀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더욱 더 주님을 증거하여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데 크게 쓰임받도록 주님께서 필요한 능력과 은혜를 내려주실줄 믿는다”고 전했다. 


    프라미스교회 원로 김남수목사는 “이번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를 통해 주님의 지상최대의 명령(마28:10-20)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결단되고, 출발되기를 원한다. 제2의 청교도라고 불리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시대적, 역사적, 민족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자각하여 뉴욕과 전 세계에 힘차게 복음을 전하여 우리를 통해 선교가 마감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이 앞당겨지는 늦은 비의 역사를 함께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축복했다.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목사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선교관련 프로젝트를 내년으로 유보하고 있는 이 때에, 뉴욕 전체의 선교의 막을 가장 연장자 그룹인 뉴욕장로연합회를 통해 여시는 하나님의 고차원적 섭리야말로 신묘막측한 신의 한 수가 아닐 수 없다. 아무쪼록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가 앞으로 뉴욕의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선교의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는 일에 은혜로운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축하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희복목사는 ‘열정의 선교, 오직 성령으로’란 제목으로 “이번 다민족선교대회에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자 애쓰시는 80세 모세와 갈렙과 같은 우리의 용사 뉴욕장로연합회는 이 땅에 사탄의 손에서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을 건져 내는 용맹한 영적 군사들이라 믿는다”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가 박마이클목사의 사회, 뉴저지선한목자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 송윤섭장로의 대회사 및 기도, 성경봉독, 케리그마남성 앙상블의 찬양(모퉁이돌), 김남수목사의 시편78편67-72절을 인용한 ‘요셉의 장막’이란 제목의 설교,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의 헌금기도, 뉴욕크로마하프기도선교회의 헌금송, 김희복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찬양과 선교는 황규복장로의 사회, The Game Changers for Next generation Mission의 오프닝 공연, Talitha Koum Mission, New York Silver Mission, Promise Church Korean Folk Team, Pilgrim Missionary Dancing Team, Testimony: Missionary Jin Young Han, Global Church for All, World Milal Missionary Choir, New York Elders Choir, The Good Shepherd Church의 순서로 계속됐고 이어서 선교후원금전달, 정권식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만호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의 마침기도, 이준성목사(뉴욕교협부회장)의 식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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