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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청소년센터 제27회 정기총회...대표 최호섭 목사, 이사장 정인국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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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1-12-09 | 조회조회수 : 1,2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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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청소년센터 제27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제27회 정기총회가 11월 17일 열려 새 대표에 최호섭 목사, 새 이사장에 정인국 장로를 선출했다.


    오전 10시 뉴욕교협 2층에서 개최된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됐다.


    전임 황영송 목사의 추천으로 박수로 신임대표로 선임된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담임)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오래 동안 이사로 재직했는데 잠깐 다리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역들이 잘 진행되도록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섬기겠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신임 이사장은 전임 송윤섭 이사장이 부이사장인 정인국 장로를 추천했다. 정인국 장로는 “많이 지도해주시고 함께 귀한 사역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1부 예배는 최호섭 목사 인도로 기도 주영광 목사, 성경봉독 백달영 장로, 설교 김희복 목사, 광고 사회자, 축도 황영송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나라를 살리는 다윗”(삼상17:20-2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경에는 나라를 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며 “AYC를 살리는 사람은 여러분들이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AYC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고 “훈련된 사람, 순종을 잘하는 사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 나라를 살린다”고 말했다.


    김희복 목사는 AYC를 적극 후원하겠다며, “교협과 AYC가 함께 집회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부 회무는 송윤섭 이사장 사회로 허윤준 목사의 개회기도 후 감사보고(김영철 목사), 회계보고 및 프로그램 보고(김준현 사무총장), 임원선거, 예산안 심의, 신안건 토의, 상패 수여(전 대표 황영송 목사, 전 이사장 송윤섭 장로) 순서로 진행됐다.


    AYC 지난 회기 수입은 85,606달러, 지출 80,031달러였으며, 펜데믹 회복을 기대하는 2022년 새 회기 수입과 지출 예산은 113,000달러다. 


    지난 회기 사업은 △온라인 시대 자녀관리 학부모 세미나(줌) △가정폭력 목회자 컨퍼런스(줌) △유튜브 컨텐츠 컨테스트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매월 3번(말씀, 찬양, 인터뷰) 유튜브 미디어로 보고했다.


    신안건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의 사례비 인상은 임원회에서 논의결정하기로 하고 박윤선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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