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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여성목회자의 날 및 성령대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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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2-13 | 조회조회수 : 1,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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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여목협‧회장 이진아목사)는 12월1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목사)에서 이만호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여성목회자의 날 및 성령대망회를 열었다.


    회장 이진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래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사는 동안 얼마나 기쁘게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느냐가 중요하다. 더구나 리더자와 목회자로서 이 팬데믹 기간을 살아가노라면 더욱 더 기도가 필요한 때이다. 남을 위해 베풀고, 헌신하고, 봉사할 때 앤돌핀이나 앤케팔린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보람의 기쁨이 있는 것”이라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이번에 여성목회자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하여 각 나라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을 돕고자 우리가 먼서 성령충만, 말씀충만, 능력충만하여 기도하면서 돕고자 선교의 날을 마련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 신앙을 갖고 각 나라와 세계를 향하여 외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인사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는 축사로 “여성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성령충만, 말씀충만, 능력충만을 위해 개최한 여성목회자의 날과 성령대망의 날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고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는 여목협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고 축복했다.


    이만호목사는 이사야 61장1-11절을 인용한 ‘성령의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목회는 사람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힘으로 해야 한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과 주님의 뜻과 방법을 따라 목회해야 한다. 성령님을 통해 영안이 열리고 영의 귀가 터져야 한다. 영의 눈과 귀가 터질 때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계속해 “성령님의 힘으로 사람을 살리는 목회를 해야 한다. 성령님이 밀고 예수님이 머리가 되신 교회를 해야 한다. 내가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목회를 하게 해야 한다”며 “성령님을 통하면 병든 자가 고쳐지고 주저앉은 자들이 일어난다. 성령님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를 통해 교회를 살리는, 살아있는 성령님의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목협 제13회기의 행사 및 예배 계획은 제3차 임실행위원회(2021년 4/15‧물댄동산교회), 임원회(매월), 중보기도회(Zoom으로 2022년 6/2일까지 10차례), 성령대망회 및 여성목회자의 날(2021년 12/10), 한국선교방문(2022년 2/28-3/12), 제14차 컨퍼런스(2022년 6/13-15‧장소미정), 제14차 정기총회(2022년 6/15‧장소미정), 크로마하프 웃음치료(예정) 등이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성령대망회가 하정민목사(부회장)의 사회, 김신영목사(증경회장)의 기도, 이진아목사의 인사말, 김희복목사의 축사, 오정순목사(회원관리분과위원장)의 성경봉독,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의 특송(고요한밤 거룩한밤), 이만호목사의 말씀, 백금숙목사(증경회장)‧이미선목사(증경회장)의 봉헌찬송, 박수자목사(회계)의 봉헌기도, 백금숙목사(서기대행)의 광고, 이만호목사의 축도, 이준성목사(교협부회장)의 오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제2부는 정숙자목사(총무)의 사회, 이만호목사의 에스겔 37장5절을 인용한 ‘성령이 살린다’란 제목의 말씀으로 계속됐고 제3부는 교제의 시간으로 이미선목사의 게임, 이진아목사의 웃음치료 및 폐회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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