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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4,400명의 자원봉사자가 밝힌 새들백교회의 크리스마스 조명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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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2-15 | 조회조회수 : 9,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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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교회는 어려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세상의 빛"(Light of the World)이라는 사회적 거리를 둔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4,400명의 자원봉사자와 500,000개의 조명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지난 주말까지 거의 50,000명이 참여했다.


    새들백교회에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담당하는 데이비드 크르젠(David Chrzan)은 "COVID 시즌 동안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희망, 영감, 격려의 순간을 찾고 있다. 우리는 좋은 이웃이 되고 싶었고,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계의 빛'은 팬데믹 한가운데에 크리스마스 정신을 가져오기 위한 행사이다. "세상의 빛"은 12월 1일에 시작하여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무료이지만 참가자는 미리 등록해야 하며 현재 모든 슬롯이 만석이다. 


    참여자들은 나레이터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금빛 조명이 늘어선 길의 한 부분으로 들어간다. 드라이브가 계속되고 이야기가 끝남에 따라 나레이터의 목소리는 "오 오라 임마누엘"을 부르는 사람들의 합창으로 사라진다. "세상의 빛"은 라이브 출생 장면으로 끝난다.


    "세상의 빛"에 참석한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답다! 우리는 어젯밤에 그것을 보았고 그것은 훌륭했다!", 또 다른 사람은 “정말 놀랍고 순수한 JOY였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다. 새들백교회에게 감사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손을 흔드는 자원봉사자들도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에서 한 여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감안할 때 이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이번 팬데믹 기간 동안 아름다운 조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멋진 크리스마스 조명을 볼 기회가 없다… 특히 인도네시아에 있는 제 가족과 친구들… 그들의 직업,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많은 사람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크리스마스 정신, 평화와 기쁨이 모든 마음, 여러분의 마음, 내 마음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라고 하셨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은 당신과 나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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