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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미스바 회개 운동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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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2-17 | 조회조회수 : 1,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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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가 12월12일 개막한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이란 주제의 미스바 회개운동이 15일 저녁 예배를 끝으로 폐막됐다.


    미스바 회개운동은 12일부터 13일까지 최혁목사(LA주안에교회), 14일부터 15일까지 박성규목사(LA주닝세운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새벽(5시30분), 오전(10시), 오후(2시), 저녁(7시30분) 시간 등 하루에 네 번의 설교가 강행되며 말씀이 전해졌다.


    박성규목사는 마지막 날 저녁 예배에서 열왕기상 18장30-40절을 인용한 ‘불이 임하는 제단’이란 설교를 통해 “엘리야선지자는 구약시대 우상이 판을 치던 가장 암흑 같은 시대에 홀로 남은 외로운 선지자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위해 7,000명을 숨겨두었다고 힘을 주셨다. 결국 엘리야는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이기고 하나님께 승리의 영광을 돌렸다”고 지적했다 


    박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전능하사 천지를 지으신 분이다.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열심히 기도할 때 코로나, 델타, 오미크론 등의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실 것을 믿는다. 성령은 우리 가운데 임재 해 계신다. 성령 받으면 완전히 변화된다. 기도할 때 승리할 줄 믿어야 된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미스바 회개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목사는 계속해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할 때 죽을병에 걸린 사람도 살아난다. 천국엔 찬양밖에 없다. 찬양하다가도 병이 낳는다. 예수님은 사랑과 빛이요 생명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며 “오늘 저녁까지 13번의 설교에 끝까지 참여한 여러분에게 성령의 불이 임할 줄 믿는다”며 축원했다.


    이날 저녁 폐막 예배는 임영건목사(총무)의 인도, 김다나전도사의 피아노, 양민석목사(증경회장)의 회개기도 및 감사기도, 이광모장로(회계)의 성경봉독, 새부흥세대(New Gen)의 감사찬양, 김호성선교사(도시선교회)의 파송기도, 케리그마중창단(단장 김요한)의 헌금송, 권케더린목사(행사진행분과)의 헌금기도, 김정길목사(서기)의 광고, 신현택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4일간의 미스바 회개운동이 폐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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