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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크로마하프연주협회 제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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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2-27 | 조회조회수 : 1,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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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크로마하프연주협회(이하 하프연‧회장 이진아목사‧단목 이만호목사‧단장 손옥아권사)는 12월19일(주일) 오후5시 Good TV 방송국(랙처홀)에서 2021 성탄절 선교를 위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하프연 회장 이진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프연은 2021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연습해 왔던 실력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수줍은 마음으로 보여 드리면서 세계 여러나라에 선교지를 돕고자 한다. 인도, 탄자니아, 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케냐, 러시아 등지에서 우리의 손길을 많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세계를 꼼짝 못하게 하는 코로나, 오미크론 등이 설치고 있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강한 믿음을 갖고 찬양하며 나아간다면 절대로 바이러스도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며 하프수금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때에 모든 질병과 문제가 사라진다. 지금 우리가 머문 자리에서도 선교를 하는 것이다. 이 자리가 은혜와 치료의 시간, 기도응답의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인사했다. 


    단목 이만호목사는 인사말로 “인류 최초의 악기가 ‘하프’라고 한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연주한 수금이 곧 하프다. 기원전 3000년 전부터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시리아에서 쓰던 악기로 후에 고대 그리스에서 키타라와 함께 가장 신성한 악기로 중요시 됐다”며 “찬양과 하프연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또 지친 영혼들에게, 하프연주와 찬양을 듣는 모든 이들이 병고침 받고, 문제가 해결되고, 삶의 회복, 기쁨과 소망이 샘솟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축원했다.


    단장 손옥아권사는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우리의 호흡이 다 하는 날까지 찬양하며 가기를 원한다. 바라옵기는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영원한 영생과 은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의 계절에 정기연주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선교를 위한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단원들과 여러단체와 뉴욕교계의 목사님들과 기도와 광고로 후원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연주회는 이만호목사의 인도, 이준성목사(교협부회장)의 개회기도, 손옥아권사의 인사말, 김희복목사(교협회장)의 축하말씀, 크로마하프연주와 찬양(찬송가‧복음성가), 유상렬목사(리빙스턴교회)의 색소폰연주, 크로마하프연주와 노래(동요‧명곡), 필그림무용단(최윤자단장과 함께)의 무용(나같은 죄인‧내주를 가까이), 김연수목사(주는교회)의 선교헌금기도, 크로마하프 연주와 찬양(크리스마스송), 박태규목사(새힘교회)의 하모니카연주, 크로마하프연주단의 크리스마스 율동(고요한밤 거룩한 밤), 김태욱목사의 폐회기도, 임영건목사(열린문교회)의 식사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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