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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장로연합회 신임회장 황규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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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1-04 | 조회조회수 : 6,0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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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장로연합회 제 12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제12회 정기총회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 12회 정기총회가 1월 21일 오후 5시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황규복 장로를 선출했다. 감사는 김재관 장로, 신승룡 장로를 선임했다. 


    이날 임원선거는 임형빈 장로가 황규복 장로를 추천했으며 박수로 추대했다. 나머지 임원들은 직전 회장 송윤섭 장로와 신임회장이 논의해 발표하기로 했다.


    송윤섭 장로는 “펜데믹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왔는데 부족했지만 오여 기도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라며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는 “사랑으로 뽑아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다. 회원 배가와 다민족선교대회의 질적 향상 발전 등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황 회장은 “조직의 정통성이 중요하다”며 “새 회기 비전으로 장로학교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장로들의 모범답안이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10회기, 11회기는 펜데믹으로 행사들이 축소됐으며 10회기에는 신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11회기에는 다민족선교대회를 가장 큰 사업으로 보고했으며 10회기에 73차 목요기도회, 11회게에 74, 75차, 76차 목요기도회를 열었다.  


    11회기 재정은 총수입 38,251.84달러, 총지출 32,116.16달러, 잔액 6,135.68달러로 보고했다.


    이날 다민족대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프라미스 4/14 선교 △뉴욕교협청소년센터 △코코장애인센터 △더나눔하우스 △사랑의집 △뉴욕농아인교회 등 6개 단체에 총 5,500달러를 전달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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