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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목사회 제50회기 제1차 임실행위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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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2-11 | 조회조회수 : 1,3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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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회장 김명옥목사)는 2월8일(회) 오전10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목사 담임)에서 제50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1부 예배가 끝난 후 2부 회의에서 목사회는 총무 한준희목사가 보고한 전체 내용에 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가결했고 조사위원의 선정은 임윈회에서 하기로 했다


    총무 한준희목사가 보고한 내용은 ▲인수인계 받아야 할 회계장부와 은행구좌 개설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지난 회기로부터 인수받지 못해 아직도 은행구좌를 열지 못하는 상태 ▲목사회 관리부실이 가져온 이유로 목사회의 세금면제 해택이 지난해 5월에 취소됨 ▲지난회기 회장(김진화목사)과 회계(임태현목사)와 전혀 연락이 불통되고 있는 현실 ▲지난회기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문제점 지적(현 회장이 당시 선관위원이었던 점, 허윤준목사의 부회장 후보자격 박탈에 관한 의문점 등) ▲47회기에 회원으로 있던 248명의 회원을 복귀시키자는 점(48회기에 회원 89명 제명, 49회기 4명 제명) 등이다.


    현 회장 김명옥목사는 총무가 보고한 내용 중 ‘선관위원이었던 김명옥목사의 회장 입후보 자격’건에 대해 “49회기 선관위원이었다. 하지만 회장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서 선관위와 임원회의 추대를 받았고 추대 받은 자리에서 선관위원직을 사퇴했다.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해명했다.


    위원회는 회계 정관호목사가 보고한 제50회기 수입 및 지출 예산안을 허락했다. 수입은 전회기 이월금 584달러, 회비 5,600달러, 헌금 1,500달러, 광고비 4,000달러, 후원금 30,000달러, 행사수익금 10,000달러, 성지순례지원금 20,000달러, 선교비지원금 20,000달러, 추가경정예산 5,000달러 등 총 합계 96,684달러다. 지출예산은 행사운영비, 성지순례지원비, 선교지원비, 목회자 지원비, 운영비, 방송설교지원비, 행사진행비, 체육대회운영비, 예비비 등 총 96,684달러다.


    회계 정목사는 “50회기 은행구좌를 열지 못하고 있다. 지난 회기 회장과 회계로부터 관련서류를 인수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50회기 사업계획을 허락했다. 사업계획은 2022년 1월 3차임원회, 2월 1차실행위원회·목회자초청 간담회, 3월 헌법개정위원회 발족, 4월 목회자 장지(묘지)확보 계획안 작성·부활절연합예배·50주년 연합집회, 5월 방송설교사업추진·5개주체육대회·개정헌법을 위한 임시총회, 6월 성지순례(예정), 7월 신·구목사님들과의 대화, 8월 2차 실행위원회, 9월 선거관리위원회 발족·4개국남미선교지 탐방, 10월 목사회 야유회, 11월 정기총회 등이다.


    한편 위원회는 신안건토의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9명의 회원을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했다. 9명은 박문근, 정재현, 최예식, 황경락, 김상태, 임재홍, 김장환, 조금석, 최웅열목사 등이다. 또 연락이 안되고 타주로 이주한 회원들도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가결했다. 제명된 회원은 윤용근, 황영진, 김수태, 지교찬, 김혜택, 조태호, 임희수, 정도영, 강성식, 박옥자, 조명철, 죄병엽, 박옥자, 박태성목사 등이다


    이날 목사회 위원회는 1부 예배가 박희근목사(수석협동총무)의 사회, 안경순목사의 준비찬양인도, 김천수목사의 대표기도, 이승지목사(예배분과)의 성경봉독, 윤세웅목사의 설교(시편 1:13·참된선지자), 합심기도: 교포사회와 미국과 한국을 위해 김재호목사(부서기), 뉴욕교계와 목사회를 위해 김정숙목사(영접분과), 현영갑목사(서기)의 광고, 방지각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조의호목사의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위원회는 의장 김명옥목사의 사회, 김홍석목사(부회장)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서기보고, 회계보고, 총무보고, 임원회상정 안건토의, 신안건토의, 김재호목사(부서기)의 광고, 김영인목사의 폐회기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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