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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하나님 보시기에 복 있는 뉴욕교협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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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2-23 | 조회조회수 : 8,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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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회원부부 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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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이 주최한 구정 민속놀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이 주최한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이 2월 10일 오전 10시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 체육관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임영건 목사 인도로 기도 부회장 이준성 목사, 설교 회장 김희복 목사, 축도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형제와 연합”(시133:1-3)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형제간의 연합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답고 복 있는 뉴욕교협이 되기를 소원했다. 이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복 있는 뉴욕 교협,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되게 해달라고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2부 구정 민속놀이는 이진아 목사 사회로 시문학분과 조의호 목사가 기도했으며, 이종식 목사가 환영 및 인사를 통해 지난 교협 신년하례 때 목회자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부족한 종인데 더 잘하라며 격려하는 상인 줄 알고 받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이날 선물과 도시락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민속놀이는 이진아 목사와 함께 수석협동총무 하정민 목사, 부회계 박황우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등이 각 순서를 진행했다. 각 경기당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기차기: 1등 김희복 목사, 2등 김일태 이사장, 3등 이종선 목사 △오자미: 1등 배영숙 사모, 2등 조미숙님, 3등 안순영님 △투호-여성: 1등 하정민 목사, 2등 이진아 목사, 3등 김순자 목사/남성: 1등 이만호 목사, 2등 이종선 목사, 3등 방지각 목사 △팔씨름: 1등 황봉선 장로, 2등 김영철 목사, 3등 김희복 목사 △윷놀이: 1등 손옥아 송영희 글로리아박 안순영 팀, 2등 이만호 김영철 조의호 목사, 황봉선 장로 팀, 3등 안경순 목사, 한영숙 임한나 사모 팀.


    이어 이진아 목사 사회로 퀴즈게임을 통해 1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모임의 퀴즈만 아니라 모든 게임 선물은 하정민 목사가 후원했다.


    시상식 후 김일태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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