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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주님주신 교회사명 이루려 수고한 헌신의 흔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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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3-03 | 조회조회수 : 3,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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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설립30주년 기념집”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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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8월 설립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30주년 기념집’(사진)을 발간했다. 


    이종식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 교회”라는 권두언에서 “핏덩이 같은 시절을 벗어나 장년으로 자라 제 할 일을 하고 있다”며 “여러 번 예배장소를 옮기며 지경을 넓혀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게 됐지만 아직 복음으로 정복할 곳이 많으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복음전파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집은 ‘주님 주신 교회의 사명 이루려 수고한 헌신의 흔적들’이라는 소제를 달고 △권두언에 이어 △축사와 △사진으로 보는 30년 역사 △교회개척과 그 30년 이야기를 소개했다. 


    축사는 본 교회 장로들과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뉴욕교계 언론들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또 현재 교회가 하는 일을 △소개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교회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선교의 열매가 있는 교회 △제자훈련, 그 값진 열매 등의 제목으로 현재 본 교회가 하고 있는 사역 및 선교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토요학교 등 교육으로 교회의 베이스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본 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 △청년, 희망의 불꽃 등의 제목의 내용을 게재했으며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종식 목사가 쓴 “하나님 아버지 감사들 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2021년 8월 29일 설립30주년 기념행사를 주일예배로 대신했으며 기념행사에 소요될 비용을 펜데믹으로 어려운 교회 및 단체 그리고 선교지를 후원한 바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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