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감리교 미 동남부지역 은퇴목회자회 임시총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3-09 |
조회조회수 : 724회
본문
홍연표 현 회장 임기 1년 더 연장결의, 총 33명 참석
감리교 미 동남부지역 은퇴목회자회 3월 임시총회가 지난 3월 7일 시온연합감리교회(김형렬 목사)에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조대현 목사의 찬송 인도후 문건연 목사의 사회로 열려 백승호 목사의 기도, 김형렬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국의 공정한 대통령 선거와 훌륭한 지도자의 선출을 위해 양재서 목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김지나 목사가, 교회의 대 사회적 사명 완수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이용성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설교하는 김형렬 목사
허상길 목사의 축도후 열린 임시총회는 회장인 홍연표 목사의 사회로 열렸는데 코로나 팬데믹 동안 활동이 제한되었던 점을 감안하여 홍연표 현 회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 식사는 박익수 목사 가정에서 제공했다.
이날 총회 장소를 제공한 시온연합감리교회의 송희섭 목사는 금년 7월 1일 은퇴하고 신임 담임목사로 김형렬 목사가 취임할 예정인데 취임 전까지는 공동사역 중이다.
또 새 회원으로 고 박기석 목사의 부인 조재윤 사모가 가입했고 이영인 목사의 후임으로 이현주 목사가 서기, 회계를 맡기로 했다. 다음 정기 모임은 6월에 갖기로 했다.
관련링크
-
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CA] 테너 박인수와 음악친구들 연주회 열려 22.03.09
- 다음글[NY] 21희망재단, 뉴욕한인원로목사회 초청 위로모임 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