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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2년 연례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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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3-16 | 조회조회수 : 7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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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사) 뉴욕지회(지회장 손성대장로) 2022년 연례기도회가 ‘공의와 회복’이란 주제로 3월12일(토) 오전8시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목사)에서 열렸다.


    지회장 손성대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 땅에 조찬기도회를 세워 주시고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중에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이 귀한 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세계평화를 위해서, 또 세계 경제회복과 경제 질서의 안정을 위해 기도할 때에 응답하여 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손장로는 이어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통령에게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셔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발전하여 세계적인 국가가 되며 온 국민이 뜻을 같이하여 우리의 염원인 남북통일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전쟁없이 이루어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더욱 뜨겁게 열심히 기도하는 2022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명예회장 강현석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권을 위임받았음을 깨닫고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섬기게 하시고 세계평화를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고통의 어두움이 물러나고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여주시고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본질적인 사명에 하나되어 화합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로 격려했다.


    강장로는 계속해 “대한민국에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대통령을 선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사상이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하나되는 국론통합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긍휼을 베푸시사 침략군을 물리쳐 주시고 참혹한 전쟁을 하루속히 끝내주소서”라고 기도하며 “어두움이 걷혀 희망찬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활짝 펼쳐질 수 있도록 이 아침에 우리 모두 함께 겸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드리자”고 격려했다.


    양민석목사는 사도행전 13장20-23절을 인용한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대통령’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구약성서에 나오는 다윗왕이 훌륭히 된 것은 왕의 곁에 사무엘같은 멘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영적인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의 주변에는 많이 있어야 한다. 국가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역사가 움직여 간다. 우리 모두 나라와 새로 선출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봉관장로(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새롭게 탄생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 지도자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도단체다. 열심히 기도하자”고 격려했고 장석진목사(뉴욕지회 고문)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기도가 뉴욕을 시작으로 온 세계에 퍼져나가도록 열심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고한승목사(뉴저지교협회장)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나라를 걱정하는 것 보다 더 귀하다”, 챨스 윤(뉴욕한인회)회장은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게 기도하자”, 그레이스맹 연방의원은 “미국대통령과 새로 선출된 한국대통령과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기도하자”, 김남수목사는 “하루에 세 번씩 조국을 향해 기도한 다니엘처럼 우리도 조국을 위해 기도하자. 정의와 공의가 마르지 않는 물과 강같이 흐르는 기도하는 조찬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각각 축사했다.


    이날 연례기도회는 김태수목사(부회장)의 사회, 황창엽(부회장)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강주호목사(뉴욕신광교회)의 대표기도, 정훈간사(뉴욕지회)의 성경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특별찬양(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양민석목사의 말씀, 특별기도: 장철우목사(뉴욕지회고문;한국과 미국 지도자와 세계평화를 위해)·김희복목사(뉴욕교협회장; 차세대 부흥을 위해)·황규복장로(뉴욕한인장로연합회회장; 한인사회와 교계의 화해일치를 위해),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선한 능력으로), 고한승목사·챨스윤회장·그레이스맹의원·김남수목사의 축사, 장세활장로(사무총장)의 광고, 김중언목사(뉴욕지회 고문)의 축도 등의 순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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