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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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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3-16 | 조회조회수 : 1,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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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는 66회 정기노회를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뉴욕영락교회(담임 최호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이상호 목사(월밍톤장로교회), 부노회장에는 김일국 목사(뉴욕한성교회), 김기준 장로(뉴욕방주교회)가 선출되었다. 임원 명단은 ▶서기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부서기 김원진 목사(예수반석교회) ▶회록서기 조유환 목사(뉴저지선한말씀교회) ▶부회록서기 조경윤 목사(서남시찰) ▶회계 김용호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 ▶부회계 김환두 장로(넘치는교회)로 구성되었다.  


    5월 총회에 파송될 총대선거에서 주영광 김종훈 노성보 김성은 최호섭 김천수 신상필 김일국(이상 목사) 그리고 김종대 지재홍 한성수 김기준 김근태 김진성 정수영 이상근  김용호(이상 장로) 등이 선출됐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이상호 목사(부노회장)의 인도, 김근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주영광 목사(노회장)의 설교, 최호섭 목사의 성찬 집례, 신상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주영광 목사는 마태복음 21:10-13을 본문으로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주님은 고난의 길을 가시기 전에 하나님의 집이 예배하는 집 보다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원하셨다. 우리가 한 눈 팔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이다. 뉴욕노회가 기도하는 노회가 되길 원하며, 주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앞에 산적한 문제를 기도로 잘 해결 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회무처리에서 통과된 안은 ▶뉴욕예일장로교회 유명근 전도사 목사 안수 ▶주님의빛교회 교회 노회가입 청원 ▶주님의빛교회 김윤권 목사 노회 가입 청원 ▶뉴욕영락교회 이금순 전도사 목사 고시 청원이며 조정이나 거부된 안은 ▶뉴욕한인연합교회 장로 선출 (3인에서 2인으로) ▶넘치는교회 김성수 전도사 목사안수(불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은혜로교회 장로(3인에서 2인으로) 등이다. 이 밖에 뉴욕참좋은교회 신상필 목사가 청원한 ‘목사 시무연령 70세 제한 규정 삭제 청원’ 건은 대회로 , ‘노회 규칙으로 교회 통폐합 규례를 만들어 노회가 지원하는 방안으로 마련 청원’ 건은 정책위원회와 규칙부로 넘어갔다.


    니카라과 이동홍 선교사는 “니카라과 여성이 커피 농장에서 일해서 벌 수 있는 최대 금액은 하루 2달러이다. 이렇게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80명의 후원자가 모였으며, 후원자 한 명이 한 달에 30달러의 후원을 약속했다. 여러분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년 2월 니카라과 전도대회를 계획 중이며, 오는 5월 첫째주 100명 이상의 세례식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보고했다.


    KPCA뉴욕노회 66회 정기노회 전체 사진 보기https://photos.app.goo.gl/DVXc9BDwtGYeCp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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