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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제99차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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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3-16 | 조회조회수 : 1,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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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오문구 장로)는 3월14일(월) 오전8시30분 뉴저지 포트리 하이야트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제99차 정기노회를 열었다.


    노회는 목회위원회에서 보고한 하은교회가 임시공동의회 결의를 통해 시카고 한미교회(중서부 한미노회 소속)로 이전하는 고훈목사와의 목회관계 해소를 청원받고 임시당회장에 우수환목사를 추천했다. 노회는 인사위원장이었던 고훈목사의 타 노회 이명으로 인한 공석에 김귀안목사(세빛교회)를 신임 인사위원장으로 공천 허락했다.


    노회는 이어 하은교회가 청원한 김슬기전도사의 목사안수(부목사) 및 노회가입을  행정위원회 구성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친구교회의 강다솔전도사의 목사안수(부목사) 및 노회가입도 김슬기전도사와 같은 방법으로 허락하기로 했다.


    노회는 조문길목사(Staff of a General Assembly Entity)의 아틀란타 노회로의 이명을 추천했다. 


    노회는 이지숙권사의 여성연합회 보고를 받았다. 여성연합회는 4월9일(토) 코네티컷의 뉴헤이븐에 있는 Trinity Lutheran Church(아가페노숙자교회가 주말에 쓸 수 있도록 무료로 허락됨)에서 4월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코네티컷한인교회 담임 김익태목사며 2세목회자들과 2세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세대간의 이해와 거리를 좁히고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6월14일 69회 연합기도회와 7월에 연합실행위원회 친교야유회를 개최한다.


    노회는 중앙협의회 보고를 통해 제100차 정기노회는 7월19일(화) 오후 5시로 하되 장소는 미정이다, 교회개발정책위원회와 상의하여 어린이 영상목회 사역은 (1)예배영상 공급자의 상황변화(대면예배로 전환됨으로 영상제작 자체를 중단함) (2)3월까지 사역을 담당할 적임자를 찾지 못함 (3)수요자(노회 내 3교회)가 축소되었고 향후 사역 확장성이 불분명하여 3월13일자로 중단하기로 했다.


    노회는 김동영장로의 재정보고를 통해 2022년 1월말 현재 수입 7만4,421달러 70센트(전년도 이월금 3만1,171달러 86센트 포함), 지출 1만4,676달러 6센트, 잔액 6만3,455달러 64센트를 허락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오전 8시30분에 개회기도와 회의로 시작되었고 오군구장로가 사회를 보았다. 회의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방문자/회순통과, 노회원출석현황, 지난노회록 채택, 중앙협의회 보고, 연합여성회 보고, 재정보고, 각 위원회 보고 및 안건, 폐회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노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포럼(Forum)이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박순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포럼 주제 인도는 김원재목사와 고구경목사가 맡았다. 


    99차 정기노회와 포럼 전체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afA7HeohFHAizaF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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