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예장 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제95회기 정기노회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새 노회장 김원락 목사 선출 등 신구임원 선거 및 교체
신구임원진들이 함께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금관 목사(신임 회계), 안용대 목사(신임 서기), 정도영 장로(신임 장로 부노회장), 이광열 목사(직전 노회장), 김원락 목사(신임 노회장), 최 혁 목사(신임 부 노회장), 박현동 목사(직전 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제95회기 정기노회(노회장 이광열 목사)가 3월 29일(화) 사우스파사데나에 있는 평강교회(이상기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원락 목사(멕시코한인교회)가 인도했는데, 기도는 신인식 목사(회계), 설교는 노회장 이광열 목사가 전했다. 이광열 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 9-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 후 성찬 예식(집례 증경노회장 윤준용 목사), 그리고 축도(증경노회장 최순길 목사)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회장 이광열 목사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 서기 박현동 목사의 회원 점명, 노회장의 개회선언, 그리고 서기보고를 비롯해서 각부 보고(공천), 회계보고, 현의안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된 후, 신구임원 선거가 실시됐다.
이번 회기에 새로 선임된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원락 목사(멕시코한인교회) △부노회장 최 혁 목사(주안에교회), △서기 안용대 목사(멕시코 선교사), △회계 송금관 목사(평강교회)
이어 신구임원 교체가 있었으며, 전직 노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주어졌다. 다음번 96회기 정기노회는 가을 노회로, 장소는 멕시코한인교회가 선정됐다.
- 이전글[브라질] 故 박재호 목사 3주기 추도식 열려 22.03.31
- 다음글[CA] 강신욱 목사,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 16만 달러 장학금 쾌척 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