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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만물을 충만케 하는 교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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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4-11 | 조회조회수 : 1,4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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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우리교회 설립5주년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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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설립 5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12시30분에 열렸다. 


    김경진 목사는 “지난 2020년 설립 3주년 예배를 감격스럽게 드렸다. 하지만 그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체제로 들어갔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 5주년 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릴 수 있게 됐으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감격스러웠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학 목사 인도로 열린 감사예배는 김원국 장로가 기도했으며 찬양대 찬양 후 김경진 목사가 ‘만물을 충만케 하는 교회(엡1:20-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경진 목사는 “교회는 에클레시아로 믿는 자의 모임이다. 오이코스, 가족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가족이 교회”라며 “교회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말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정말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중심으로 주님 바라보고 그 말씀대로 내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으로 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소원한다. 창립 5주년을 맞아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그리스도 몸 된 교회 통해 이 땅에 전해져 사람들과 이웃들이 배고프고 굶주린 영혼들이 죽음에서 해방되기 원하고 불안 공포 절망 고독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의 온전함 전할 수 있는 우리들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진 은퇴식에서는 정지일 장로, 김경선 장로, 김세기 집사 김난훈 권사, 박옥자 권사, 전경희 권사, 홍승하 권사가 은퇴했다. 


    스티브 웨이비 글렌데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축사했으며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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