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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선교교회서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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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4-19 | 조회조회수 : 1,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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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굿뉴스] 김현배 선교사기자= 베를린교역자연합회(회장 한은선 목사)는 지난 4월 18일 오전 11시, 회장 시무교회인 베를린선교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11개 교회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 8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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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베를린교역자연합회는 지난 4월 18일 베를린선교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연합회 총무 김근욱 목사(영광교회)의 사회와 회장 한은선 목사의 설교로 드려진 예배에서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간의 3대 불행이 있다. 슬피 울고 있는 마리아처럼 사별의 슬픔과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고 있는 마리아처럼 잘못된 인생의 문제들, 또 예수님을 눈앞에 보고도 몰라보는 마리아처럼 가치를 모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목사는 또 “마리아의 3대 불행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시며 부활체를 보여주심으로 단숨에 해결시켜 주셨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마리아는 슬픔과 절망과 무지를 극복하고 이전 보다 더욱 담대히 부활의 주님을 제자들에게 전하며 헌신과 열정을 회복한 것처럼, 이제 오늘 부활절 예배를 계기로 우리의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섬김과 모임과 교제와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삶으로 부활시키자”고 선포했다. 


    설교 후 조윤국 목사(반석교회)의 봉헌 기도 후 드려진 부활절 헌금 전액은 베를린에 와 있는 2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베를린 선교교회는 부활의 상징인 계란을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했다.


    다음 모임은 베를린연합부흥회가 있는 6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독일 통일의 수도 베를린은 약 400만 명 인구에 200여 종족이 살고 있다. 13개의 크고 작은 대학들이 있으며, 신천지와 여호와증인 등 이단들도 많이 있다. 현재 선교적 교회를 강조하는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베를린 선교에 더욱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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