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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사랑은 살아있다’ 주제로 열린 시음악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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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4-22 | 조회조회수 : 7,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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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선교원 ‘시전’과 ‘워먼투 워먼’ 연합하여 감동이 더 했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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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노래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시음악예배 참가자들

     

    ‘사랑은 살아있다’는 주제로 찬양 싱어들과 시인들이 모여 ‘시와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16일(토) 아이엠교회(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전도사)과 워먼 투 워먼(대표 홍이삭 목사)이 연합해 드린 이 예배에는 시인들과 가수들이 함께 꾸민 은혜로운 예배였다.


    이날 참여한 시인들은 최명희, 김영숙, 이애미, 윤일흠, 이인미 시인과 정한나 동인, 제16기 QT를 통한 시창작을 수료한 김애영, 이한나 전도사가 참여했다. 또 초대시인으로 강태광, 김은집 시인이 참여하여 하나님을 시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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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윤일흠 시인은 ‘시닝가는 길’로 중국선교사 이야기를 노래했고, 이인미 시인은 1분 메시지 시 ‘부활, 그 위대한 탄생’으로 부활생명의 삶을 전했다. ‘샛별의 혼인식’ 시로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교회가 더해갈 그리움을 노래했다


    한편 워먼 투 워먼의 악기팀의 연주로 시작된 이 날 예배에서 싱어로 함께 한 최에스더, 성미아, 최왕성, 조이스 리와 워먼 투 워먼의 홍메리 사모가 솔로와 듀엣 등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샬롬’ 찬양을 부른 홍메리 사모는 2분 메시지로 샬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특별찬양으로 함께 해 준 ‘꿈이 있는 자유’의 정종원 목사(아이엠교회 담임)는 ‘내가 만난 가장 큰 이름 예수’를 불러 부활절 전야에 주님을 향한 고백으로 예배를 뜨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함께 한 두팀이 함께 합창함으로 ‘굳건한 반석되시니’ ‘오직 주만이’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부르며 시와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감사와 감격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홍이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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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팬데믹으로 시전의 동인들이 줌으로 모이다가 다시 제16회 시로 드리는 예배를 겸해 찬양과 함께 시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고 감격이 있는 자리였고, 이번에 시음악예배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흐르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인미 대표는 “시와 찬양이 어우러져 그 흐름이 자연스러웠던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증거였다”고 말했다. 시전에서 개강하는 QT를 통한 시창작은 가을학기에 다시 개강될 예정이다.


    문의: 818-590-6469(시전 이인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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