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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수정교회 임직식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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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5-05 | 조회조회수 : 1,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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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목사)는 5월1일(주일) 오후4시 임직식을 열었다. 이남 임직 받아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자는 시무장로 이진하, 안수집사 박범환·이기석·이재중, 시무권사 유경희·이규옥·이미란·홍가억씨 등 8명이다.


    임직식 1부 예배는 황영송 목사의 인도로 기도 정원석목사(동부지방회서기·한빛교회), 말씀 박영표목사(전 감찰장·뉴욕은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고 박영표 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1-2절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동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 살아가는 일꾼의 모습으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2부 예식순서는 시무장로 취임,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로취임순서에는 이진하 장로의 약력 소개, 서약, 안수례, 공포가 있었으며 동부지방회장 이규연목사(주동행교회)가 지방회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황영송 담임목사의 뉴욕수정교회 임직패가 수여되고 꽃다발 및 선물 증정이 있었다. 이진하 장로는 1998년에 교회에 등록하여 주찬양팀, 예배사역팀, 행정사역팀, 시온성가대 등 교회를 대내외적으로 충성되어 섬겨왔다.


     안수집사 취임 순서는 약력소개, 서약, 안수례, 공포, 임직패 순서로 진행됐고 안수집사 취임 대상자인 박범환, 이기석, 이재중 집사는 오랫동안 묵묵히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교회의 일꾼으로 역할을 해왔으며 교회의 신임을 얻어 안수집사에 취임하게 됐다.


    권사 취임식은 유경희, 이규옥, 이미란, 홍가억 집사 순서로 약력소개가 있었으며 서약, 공포, 임직패수여로 진행됐고 권사 취임대상자들 역시 교회의 궂은일들을 도맡아 하며 교회를 섬기는데 앞장서왔다


    축하, 권면 및 감사의 시간에는 이진하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답사를 했다. 이진하 신임장로는 “오늘 임직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이 자리에 세우신 것이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임직자 일동이 교회에 성물을 기증했다.


    이어 박수복 원로목사가 영상을 통한 축사로 “임직받으신 분들을 통해서 뉴욕수정교회가 계속해서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기도 할것”이라 전했다. 계속해 조승수목사(전 감찰장·더브릿지교회)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과 교회에 인정받고 쓰임 받게 된 것을 축하하고 계속해서 진정한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권면의 순서는 황하균목사(뉴욕소망교회·미주성결교회 전총회장)가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회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좋은 군사로 인정받을 것”을 권면했다. 이어 뉴욕수정교회 여성4중창, 서대원장로의 광고, 이정찬목사(코네티컷 믿음교회)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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