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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국과 한국을 위한 기도의 날’ 기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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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5-05 | 조회조회수 : 8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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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오후 7시 나성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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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국가 기도의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2022 국가 기도의 날 남가주 한인연합기도회가 오는 5일(목) 저녁 7시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목사)에서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주제아래 열린다.


    청교도신앙회복운동, Jama, Soon Movement Gloal, 세기모(미주서부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나성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본 기도대회에서는 미국과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기도대회 준비하고 있는 단체장들은 지난 14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 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미주교계와 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태광 목사 사회로 시작된 설명회는 샘신 목사(KACC 사무총장) 기도와 공동대회장 송정명 목사의 기도의 날 개요 설명, 강순영 목사(전 자마대표)의 준비상황안내, 박세헌 목사의 진행사항 설명이 있은 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기도에 집중하는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심기도에 시간을 배정하며 기도인도자를 예년 5명에서 3명으로 조정하고 △최근 수년간의 기도회가운데 가장 좋았던 기도 도전자의 재개용을 통해 기도회의 영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도회 △다양하고 새로운 기도강사 초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성도와 교회의 동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언론과 방송에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규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안신기 목사가 ‘은혜로운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김재권 장로가 ‘국가 기도회 날을 축복하소서’라는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가 기도의 날 기도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기도회로 진행되며 △회개운동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위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미국 청교도 신앙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미국의 당면한 문제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본 기도회는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참석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미주복음방송, CTS America, CGN TV, CH TV, 그리고 유튜브로 기도회에 동참할 수 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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