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비전케어, 한인 및 라티노 주민들 무료 시력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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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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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저소득층 대상 75명 검사
비전케어 국제의료구호단체가 LA한인타운에서 사랑의 아이캠프를 실시했다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LA 한인타운내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과 라티노 주민들을 위해 지난 4월 30 일(토) 오전 8 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월셔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체류신분 문제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75명의 한인 및 라틴계 주민들이 방문해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검진을 받았다.
비전케어 이사이자 안과전문의인 조성진 의사, 리사 황 의사, 캘빈 잉 의사, 앨리스 김 의사가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눈 검사를 진행했으며, 뉴밀레니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나와 혈압과 당뇨검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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