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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DC] “어려운 교회 무료로 방역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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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21 | 조회조회수 : 2,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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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업체 ‘그린바이오텍’, 워싱턴교협과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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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블레싱 교회에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와 방역업체 그린 바이오텍 임원들이 함께 모임을 가졌다(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회장 김재학 목사,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그린 바이오텍 오병익 대표).


    방역업체 그린 바이오텍(대표 오병익)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의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위해 무료 방역을 실시한다.

    오병익 대표는 “미 환경보호청에서 검증받고 CDC에서 권장하는 케미컬 제품을 사용하는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작은 교회들이 안전하게 대면 예배를 할 수 있게 무료로 방역을 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목사는 “회원 교회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린다”면서 “무료방역과 더불어 쌀, 라면, 손세정제 등을 나눠주는 사랑 나눔 캠페인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마다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01)991-9129 김재학 목사 (443)803-1610 오병익 대표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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