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원하트 미니스트리 서부지역 예배컨퍼런스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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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장로교회서 열린 LA지역집회에서 다니엘 뉴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원하트 미니스트리 주최로 지난 6월 4일부터 일주일 동안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 열렸던 예배 컨퍼런스가 뜨거운 예배의 열정과 코로나로 어려웠던 연합사역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되었다.

원하트는 전 어노인팅 예배 인도자인 전은주 전도사와 현 어노인팅 뮤직 디렉터이자 건반 연주자인 한경숙 간사와 함께 예배를 위한 컨퍼런스와 집회를 준비했다. 

보컬, 미디어, 음향, 밴드, 아트, 영상, 사진 등 예배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우는 컨퍼런스에는 전은주 전도사와 한경숙 간사를 포함해 LA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으며, 저녁집회는 해당 지역 예배 인도자들과 전은주 전도사가 ‘지금은 하나 되어 예배할 때’란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집회 후에는 지역예배인도자 모임을 주관하여,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닌 예배 인도자들 사이의 지속적인 커넥션과 발전을 장려했다. 

코로나 이후 첫 예배 컨퍼런스에 LA지역에서 많은 인원이 열정적으로 강의와 저녁집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 집회는 LA지역에 다니엘뉴먼 목사(APU), 고창현 목사(토렌스 제일장로교회),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이요한 목사(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시애틀 지역에 이상우 목사(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청년공동체)가 설교자로 나서서 연합과 예배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다.

원하트는 LA지역에서 음악, 아트, 영상 등을 도구로 하여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예배자들의 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부에나팍 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예배하고 있으며, 사역이나 후원에 관련한 문의는 (213)347-5080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