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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늘기쁜교회 설립2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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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6-28 | 조회조회수 : 2,8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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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목사)는 6월26일(주일) 오후5시 교회설립 22주년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임직식에선 류주혁집사가 장로로 임직 받았다.


    김홍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영수목사(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는 사도행전 20장31-35절을 인용한 ‘능히 든든히 세워지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와 장로의 만남이 목회를 아름답게 한다. 신앙은 인격이다.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은 좋은 것만 기억한다. 주의 은혜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목사는 이어 “장로는 성령이 세우신다. 우리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것은 말씀이다. 주님이 복되다고 하신 일들을 해야 한다. 장로는 담임목사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 수고하고 약한 자들을 섬기고 도와야 한다. 교회에선 장로들이 앞장서야 한다. 받는 것보다 주는 장로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황동익목사(뉴비전교회)는 임직장로에게 주는 권면으로 “교회는 여러 종류의 교인이 있다. 비방과 불평만하는 사람, 구경꾼인 사람, 말만 늘어놓는 사람, 그리고 일꾼이 있다. 장로는 주의 종을 잘 섬기는 교회의 일군이 되어야 한다. 은혜와 성령으로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한다. 주님 오실 때 면류관 받는 귀한 장로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리용호목사(뉴저지평안장로교회원로)는 임직자에게 주는 축사와 교우들에게 주는 권면을 통해 “일꾼으로 세워진 것은 좋은 일이다. 류주혁 장로님은, 이름에서 주님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우는 장로가 될 것을 애기하고 있다. 장로임직을 축하드린다. 성도들은 장로와 협력해야 한다. 장로의 직은 혼자 할 수 없다. 많기 기도해 주어야 하고 격려,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장로로 임직받은 류주혁장로는 인사를 통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늘기쁜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셔서 말씀과 권면과 축사와 순서를 맡아 격려해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는 장로가 되기를 위해 충성하고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김홍석목사의 사회, 신앙고백, 방봉균목사(열방선교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글로리아성가대의 찬양, 박영수목사의 설교, 헌금, 정창택목사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담임목사의 서약·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안수위원 일동의 안수기도, 공포, 황동익목사의 권면, 예물증정, 뉴욕늘기쁜교회 청년부의 축가, 류주혁장로의 감사의 인사, 강영규장로의 광고, Rev. G.J.Gerard목사의 축도, 김창인목사의 만찬기도 등으로 모슨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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