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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탄압받는 세계의 기독교인들 위해 함께 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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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6-30 | 조회조회수 : 1,5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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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류진욱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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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예배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LA동부지역 브레아(Brea)에 있는 남가주 커뮤니온 교회 류진욱 담임목사 취임식이 6월 26일 오후 열렸다.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한 류진욱 목사는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국제개혁대학교(IRUS)에서 목회학박사에 이어 현재 교차문화학 PhD. 연구 과정 중에 있다.


    류 목사는 서울 왕성교회와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부목사로, 대구 사월교회와 구미 참사랑교회, 남가주 은혜로운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다가 남가주 커뮤니온 교회의 청빙을 받아 은혜로운교회와 연합하여 이번에 담임목사로 취임한 것이다.


    이날 취임예배는 류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서보천 목사(둘로스교회)의 기도,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의 ‘부흥하는 교회(빌1:3-6)’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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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로 취임한 류진욱 목사 


    설교에서 박 목사는 “부흥을 위해서는 먼저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지난 날의 상처나 아픔들은 다 잊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힘차게 도약할 때 교회 부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 남성중창단의 특별찬양과 피아노, 첼로 2중주 연주에 이어 김기섭 목사(LA사랑의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통해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부터 함께 사역해 왔던 경험을 소개하며 “류 목사는 남의 말을 잘 들을 줄 아는 겸손하신 목사이고, 사모님은 조용한 내조의 모범이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배는 나정기 목사(증경총회장, 이레교회)의 축도로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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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남가주 커뮤니온교회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시 46:10)”란 표어 아래 예배와 선교를 교회 핵심가치로 삼고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부흥을 열망하며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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